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수산물은?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03 16:16
조회
2070
인도네시아가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수산물은?
- 인도네시아 수산물 소비 동향
-한국산 김 가장 유망품목, 현지화가 중요 Point
❏ 인도네시아가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수산물은 김(조미김), 오징어, 참치, 명태, 고등어 등으로2014년 5월 누적 전체 수산물 수입량 및 수입금액은 3,581톤, 5,360천불로 전년대비 각 –8.75%, 4.81%의 증감 추세를 보임
- 2013년 인도네시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35.14Kg으로 2010년부터 평균 4.87%씩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 특히 이 수치는 가정 내에서 소비한 수산물만을 계산한 수치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을 포함하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됨
- 평균적으로 4.87%씩 증가하는 인도네시아 수산물 소비량. 한국산 수산물 수입량 또한 증가 추세
❏ 최근 건강한 간식으로 조미김이 떠오르면서 전체적으로 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김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 스낵형 김에 친숙한 인도네시아 인들에게 맞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보유한 태국산 스낵 김의 약진이 돋보이며 스시에 주로 사용되는 일본산 건조 김도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해초류 생산량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13년 총 생산량은 750만 톤(추정치)에 달함. 하지만 김은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생산량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는 김은 스시용 김, 조미김, 스낵김, 요리시 부재료 등 크게 4가지 용도로 소비되며 인도네시아 소매점(슈퍼마켓,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판매되는 김은 크게 스낵용과 스시용김, 조미김 형태로 나뉨
- 인도네시아에서는 밥을 주식으로 하여 조미 김에 대한 밥반찬이라는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수입업체 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수입업체들도 한국산 조미 김의 수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직접 수입을 하여 대형마트 등에 납품을 하고 있음
- 최근에는 대상(청정원)에서 LPPOM MUI(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로부터 조미 김에 대한 할랄인증을 받은 후 약 8 배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기도 하였음
- 태국산 : 스낵형 제품이 (브랜드 : Tao Kae Noi, TRIPLE M, SIAM FOOD) 수입되어 대형유통매장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스낵코너에서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임.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 한국산 : 한인마트 뿐만 아니라 하이퍼마트, 켐칙, 푸드홀, 헤로, 롯데마트 등 인도네시아에 거의 모든 대형 유통매장에서 아래와 같은 다양한 한국산 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음
- 일본산 : 일본 김은 대부분이 스시용 김이며, 넓은 모양의 김과 소형의 스시용 김이 주로 판매되고 있음
[EC21 Consulting Proposal]
인도네시아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을 타깃으로 하여 중저가의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스낵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소득층을 겨냥하여 포장 및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고 제품의 가격, 형태, 맛,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음. 무엇보다도 현지 할랄인증을 통한 대중화 전략을 통해 한국산 조미김 수출을 증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출처: 인도네시아 트리뷴 뉴스(Tribunnews.com), 인도네시아 수산물 및 수산식품 동향(KATI),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KPP),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인도네시아 수산물 소비 동향
-한국산 김 가장 유망품목, 현지화가 중요 Point
❏ 인도네시아가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수산물은 김(조미김), 오징어, 참치, 명태, 고등어 등으로2014년 5월 누적 전체 수산물 수입량 및 수입금액은 3,581톤, 5,360천불로 전년대비 각 –8.75%, 4.81%의 증감 추세를 보임
- 2013년 인도네시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35.14Kg으로 2010년부터 평균 4.87%씩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 특히 이 수치는 가정 내에서 소비한 수산물만을 계산한 수치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을 포함하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됨
- 평균적으로 4.87%씩 증가하는 인도네시아 수산물 소비량. 한국산 수산물 수입량 또한 증가 추세
❏ 최근 건강한 간식으로 조미김이 떠오르면서 전체적으로 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김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 스낵형 김에 친숙한 인도네시아 인들에게 맞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보유한 태국산 스낵 김의 약진이 돋보이며 스시에 주로 사용되는 일본산 건조 김도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해초류 생산량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13년 총 생산량은 750만 톤(추정치)에 달함. 하지만 김은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생산량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는 김은 스시용 김, 조미김, 스낵김, 요리시 부재료 등 크게 4가지 용도로 소비되며 인도네시아 소매점(슈퍼마켓,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판매되는 김은 크게 스낵용과 스시용김, 조미김 형태로 나뉨
- 인도네시아에서는 밥을 주식으로 하여 조미 김에 대한 밥반찬이라는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수입업체 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수입업체들도 한국산 조미 김의 수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직접 수입을 하여 대형마트 등에 납품을 하고 있음
- 최근에는 대상(청정원)에서 LPPOM MUI(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로부터 조미 김에 대한 할랄인증을 받은 후 약 8 배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기도 하였음
- 태국산 : 스낵형 제품이 (브랜드 : Tao Kae Noi, TRIPLE M, SIAM FOOD) 수입되어 대형유통매장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스낵코너에서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임.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 한국산 : 한인마트 뿐만 아니라 하이퍼마트, 켐칙, 푸드홀, 헤로, 롯데마트 등 인도네시아에 거의 모든 대형 유통매장에서 아래와 같은 다양한 한국산 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음
- 일본산 : 일본 김은 대부분이 스시용 김이며, 넓은 모양의 김과 소형의 스시용 김이 주로 판매되고 있음
[EC21 Consulting Proposal]
인도네시아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을 타깃으로 하여 중저가의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스낵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소득층을 겨냥하여 포장 및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고 제품의 가격, 형태, 맛,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음. 무엇보다도 현지 할랄인증을 통한 대중화 전략을 통해 한국산 조미김 수출을 증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출처: 인도네시아 트리뷴 뉴스(Tribunnews.com), 인도네시아 수산물 및 수산식품 동향(KATI),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KPP),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