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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축자재 시장, 에너지 저감형 시공으로 발전 중

품목명
건설토목&플랜트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0 16:45
조회
1238
중국 건축자재 시장, 에너지 저감형 시공으로 발전 중
- 건축분야 에너지 소모 증가폭 규제 예정
- 각종 에너지 절감자재 수요증가 예측

❏ 에너지 저감형 시공으로 발전하는 중국
- 중국정부는 녹색 건축을 크게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2 중국 에너지 정책' 발표하고 건축에너지 절감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중국 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12·5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 산업 발전 규획(十二五节能环保产业发展规划)'에 따르면 2015년 까지 건축분야 에너지 소모 증가폭을 일정 수준으로 규제할 예정임
- 현재 중국의 수백억㎡ 건축면적 중에서 70%이상이 고소비 건축물이며, 그 중 에너지 절감 건축물은 23% 미만임
- 위와 같은 비효율적인 고소비 에너지 건축물에 대해, 2015년까지 북방지역에 4억㎡규모의 주거용 건축 난방 계량과 에너지 절감 리노베이션을 실시하고 기온차가 심한 지역에 5000만㎡ 이상 규모의 거주 건물과 6000만㎡ 이상 규모의 공공 건축물 개조를 실시할 예정임

❏ 높아지는 고효율 에너지 건물 수요, 올라가는 규제 및 감독 체계
- 고효율 에너지 건물 증축이 계획됨에 따라, 중국 각지 공안 소방 부문에 민용 건축 외벽 보온재의 소방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요구함. 규획부터 법규, 기술, 기준, 설계까지 모든 분야에서 녹색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건축 에너지 효율을 제고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임
- 이미 심사·비준 동의를 거친 건설 중인 건축물 중 건축 외벽보온재로 가연성 및 인화성 소재를 사용한 것은 반드시 정부 관련 기관에 요청해 건설회사가 가연성, 인화성 소재를 없앨 것을 독촉하도록 함
- 제품에 대한 인식은 낮으나 국가정책으로서 에너지절감 및 단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내화성 문제가 해결 된다면 중국 내 시공회사를 통해 직접 진출하는 방법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EC21 Consulting Proposal]
중국은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녹색 건축기술이 뒤떨어져있고 국가정책으로서 에너지절감 및 단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열 손실을 막는 고성능 창호, 이중 유리 사이에 비활성 기체를 넣은 로이(Low-E) 밀착 유리등 고효율 에너지 자재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출처: 중국환경부,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EC21 Marketing &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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