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성장 보이는 중국 로봇 시장에 한국기업의 IT연계된 로봇시스템분야 진출 유망

- 빠른 성장을 보이는 로봇시장에 비해 해외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중국

-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로봇시스템 분야로의 진출이 유리

❏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글로벌 산업용 로봇 총생산량 및 전망>

(단위: 대)

출처: IFR, World Robotics Industrial Robots, 2011, 2012&2013에서 발췌

주: 북미는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나타냄

- 중국 산업용 로봇 생산은 2010년에 만 4천대 가량에서 2013년도에 2만 5천대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016년에는 3만 8천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국제로봇연맹(IFR)은 추정함

- 2013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15.4%로 초기 진입 단계인 2008년의 7%에 비해 크게 성장한 모습

❏ 글로벌 로봇 브랜드가 선도하는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2012년 중국 내 산업용 로봇 점유율>

출처: 中國CCID, 工業經濟論壇, 2014年 第3期(2014. 5. 25) 번역, 발췌

주: 기타기업은 OTC, Panasonic, Kawasaki중공업(이하 총 16%) 외 해외기업

- 중국 로봇 시장의 약 90%가량은 글로벌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1990년도 전후로 중국에 진출하여 높은 판매목표를 달성함

- 중국 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아직 낮으며, 글로벌 기업의 점유율을 모두 합산하면 약 90%가량임

- 자동차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로봇 산업의 특징이 있고, 외국 기업의 경우는 대형 자동차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음

<중국 내 자동차기업 로봇 브랜드 선호>

[EC21 Consulting Proposal]

중국의 인건비 상승률의 도드라지며 로봇 수요 또한 함께 상승하고 있고, 로봇을 이용한 첨단생산기지 건설이 확대되고 있음. 한국의 로봇관련 기술은 현재 1위인 북미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IT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로봇 시스템 분야”로의 진출전략 수립 필요함. 또한 로봇의 가장 큰 수요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신설비 증설계획 단계부터 먼저 대응하는 것이 유리함

출처: IFR, World Robotics Industrial Robots, 中國CCID, 工業經濟論壇, 산업조사연구원 자료,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