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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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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환태평양 조약에 영향을 받는 미국 폴리에스테르 시장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0 16:57
조회
1401
환태평양 조약에 영향을 받는 미국 폴리에스테르 시장

- 시장수요의 완만한 증가 – 완전한 회복은 아직


- 한국산 거래 중/ - 대전방지원사 구매/ TPU에 대한 관심 증가

❏ 폴리에스테르 원단 제품 미국 수입시장 규모

- 미국의 폴리에스테르 원단 시장은 수요에 따라 비닐코팅원단(vinyl-coated fabrics), 벽지 원단(fabric-backed wall coverings), 기타폴리머코팅으로 나뉘며 시장규모가 가장 큰 시장 분야는 비닐코팅원단과 기타 폴리머코팅원단으로 2013년 27억불(12억불, 15억불)수준으로 파악됨

<미국 폴리에스터 원단 수요 트랜트 2003-2013>


단위: 백만 달러(USD)



- 2009년 건설, 자동차, 가구 등 적용처의 경기 침체로 인해 15%의 수요 감소를 경험하였으나 건설 및 자동차 산업과는 달리 2010년까지 이전 수준의 시장회복을 하지 못함


❏ 아메리카 지역의 섬유 수출입 역학관계와 TPP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 합성원단의 최대 생산국가는 중국이며 전세계 수요의 2/3을 생산함. 미국은 전 세계 생산의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에 이은 2위권 국가임


- 미국에서 생산되는 원단 중 1/3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되며, 이들 국가는 미국으로부터 원단을 구입하여, 원단을 가공한 완제품을 생산함. 생산된 완제품은 다시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음

- TPP (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 TPP) 협정으로 대부분의 수입이 역내 원단을 이용한 섬유제품에 대하여 무관세로 진행됨

- 현재, 미국산 원단을 사용하는 섬유원단 제조자들에게만 무관세 해택을 줘야 한다는 ‘yarn forward’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이는 TPP(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 TPP) 협정에 따라 베트남 및 중국의 원단 제조업체가 미국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미국의 원단 제조업체들은 수출경쟁력에서 뒤처지기 때문에, 자국의 원단 완제품 제조업체를 보호하기 위함임

출처: International Trade Centre, U.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2014, 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NAFTA), the Dominican Republic-Central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CAFTA-DR), and the Caribbean Basin Initiative (CBI), US department of commer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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