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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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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신 독일 건강보조식품 소비트렌드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3 16:58
조회
2225
최신 독일 건강보조식품 소비트렌드

- 트렌드 하나. 독일 소비자의 제품 구매요소는 가격보다 품질

- 트렌드 둘. 인구 고령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소비증가

- 트렌드 셋. 독일시장 성공을 위해 라벨 정보 제대로 알기

❏ 독일의 평균 연소득은 3만 1,089유로이며 이는 한화로 4,200만 원 정도임. EU국가 내 에서도 높은 수준의 연소득임

- 독일은 유럽국가 안에서도 평균임금이 높은 국가이며 세계에서 경제 수준이 높은 국가 중 하나임. 유럽 내에서 비교적 높은 임금수준과 근로조건을 가지고 있는 독일은 자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용을 아끼지 않고 있어 건강보조식품 시장 의 성장을 빠르게 만들고 있다고 판단됨



출처: 국민일보

❏ 전체 인구수가 8,200만인 독일은 4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이는 독일이 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임

- 독일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2013년 기준 작년대비 1~2% 상승했으며, 건강 보조음료는 3~4%의 변화를 보임

❏ 최근 독일 소비자식품감시기관인 TNS Emnid社가 설문조사한 결과 독일 소비자들은 식품의 라벨에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고 나타남

- 식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라벨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라벨에 써진 정보가 미흡하다, 칼로리 성분이 없다, 용기가 아닌 포장지에 부착되어 있다.’ 등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라벨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함

- 제품 구매 시 제품의 품질을 우선시하는 독일 소비자를 잡기 위해서는 관련 인증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데이터를 사용 마케팅 하는 것이 용이함

- 일례로 한국의 인삼제조업체인 일화社는 인삼제품 제조업체 중 엄격하기로 유명한 독일의 의약품 및 식품인증인 GMP를 획득하여,독일로 인삼제품을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있음

- GMP란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의약품 및 식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 면에서 보증하는 기본 조건으로서의 우수 의약품의 제조 및 관리의 기준을 나타내는 인증임

[EC21 Consulting Proposal]

독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독일의 고령화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수요가 높아 안정적인 건강보조식품 시장으로 자리 잡음. 독일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은 라벨인 것으로 나타남. 라벨 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성공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출처: GeoHive, 유로모니터,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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