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자재 소비시장

- 철물점, 홈센터를 위주로

- 미국의 홈디포, 일본의 코메리

- 소비재 성격의 건설자재, 소수의 수입수요

❏ 일반적으로 분류되지 않는 특수한 성격의 제품들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업체를 일본에서는 홈센터, 철물점이라고 지칭함

- 일본으로 수출을 시도하고자 하는 건자재 업체들은 반드시 판매루트확보와 대량판매가 용이할 수 있도록 현지 상사와의 관계구축에 유의해야 함

- 특히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서 일본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초기에 현지 유통상과 최종 소비자에게 접촉하기 매우 어려움.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라 일부 저렴한 한국산에 대해서 수요가 발생하거나 증가하고 있어 바이어들의 태도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임

- 대부분의 일본 유통업체는 건자재 분야에서 수입산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나 한국산만을 수입하는 바이어도 있으므로, 수출을 위해서는 한국산 수요에 대한 정보 확보가 관건으로 분석됨

<인테리어 소도구, 청소, 원예, 금속제 도구, 소모성자재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망>

[EC21 Consulting Proposal]

건자재부문에서의 일본 진출을 위해서는 유통망구축과 대량오더를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며 홈센터와 철물점을 목표 업종으로하고 비교적 소수에 속하는 한국산 수입 수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출처: EC21 Marketing & Consul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