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핫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 후면부 커버형 · 포켓형 케이스, 가죽 소재 인기
- 얇은 케이스, 커스토마이징이 대세

❏ 후면부 커버형 · 포켓형 케이스 인기
- 독일 현지 바이어 인터뷰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들은 후면부 커버형 제품을 선호하며 포켓형 제품의 인기가 높음
- 후면부 커버형 케이스의 경우, 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적 요소를 활용하기 쉬어 인기가 많음. 반면 포켓형 케이스는 독일 소비자들이 상단부가 오픈된 형태의 제품에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판단됨(스마트폰 케이스가 출시되기 이전에 독일 국민들은 양말을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음)



❏ 천연소재의 가죽 선호
- 현지 바이어 인터뷰에 따르면, 독일 현지에서 가장 선호되는 제품소재는 가죽임
- 가죽을 선호하는 제품은 포켓형 스마트폰 케이스에 가장 적합한 소재이며, 안감이 부드러워 잔기스가 발생할 확률이 적고, 깔끔하고 심플하다는 점을 꼽음
- 100% 천연소재의 가죽을 선호하며 색상도 천연가죽 본연의 색인 Black, Brown, Cognac을 좋아함

❏ 얇은 케이스, 커스토마이징이 대세
- 예술가들이 많은 베를린을 거점으로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스마트폰케이스를 커스토마이징 해주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음. 최근 이러한 업체들은 Forbes, Instyle, Cosmopolitan 같은 대중잡지를 통해 소개되고 있음
- 스마트폰 제품크기가 커지면서, 두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얇은 케이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EC21 Consulting Proposal]
독일 소비자들은 후면부 커버형 · 포켓형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호하며 소재라는 천연가죽을 좋아하는 것으로 현지 인터뷰 결과 나타났다. 또한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고 커스토마이징 업체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독일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이러한 동향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