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등 신규 디스플레이 수요기업의 약진으로 중국내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시장 성장 중
- 자국 휴대기기 제조사의 판매량 증가로 인한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시장 확대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샤오미는 대만의 HTC를 제치고 10위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집계,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3.9%로 LG전자(4.3%)와 근소한차이 화웨이·레노버·쿨패드·ZTE등 기존 제조업체까지 합치면 중국 기업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를 넘어선 상태임
❏표면처리산업 수요증가
<표면처리 분야의 NET 분석>
❏ 표면처리 수요증가 추세
- Anti-Finger print 기능 표면처리기업이 추가적으로 Anti-Glare 기능라인이나 Anti-Reflective 와 같은 종합적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거나 신규 라인을 추가하고자 하는 수요가 포착됨
- 아이폰과 기타 휴대기기 제조회사에 납품을 하고 있는 중국 기업 A사에 따르면 고스펙 제품을 구매하고자 한국, 일본 제품을 테스트해본 경험이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중국산 코팅제품에 대한 외산 대비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해외제품 구입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함
[EC21 Consulting Proposal]
기술의 보편화에 따른 중국 제조업체들의 디스플레이시장 참여로 인한 수요증가가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시장의 증가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중국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업체들의 취급 품목군 확대추세를 확인 하였으며 향후 해당 표면처리제품군이 단 기능보다는 고스펙의 종합적 기능을 시장에서 요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됨
출처: 조선Biz(경제 잡지), 광학표면처리기술-특허청,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