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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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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조미료 시장, 매운맛 조미료가 대세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7-24 09:15
조회
1586
홍콩 조미료 시장, 매운맛 조미료가 대세
☐ 글로벌 리서치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홍콩에서 짜고 매운 소스 및 조미료는 홍콩 요리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 홍콩은 전통적으로 요리에 여러 가지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간장 기반의 소스는 홍콩에서 요리뿐 아니라 기본소스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홍콩 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보다 요리할 때 조미료를 많이 넣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고염분의 조미료가 홍콩 시장에 진출해 있음
- 다른 나라보다 야시장이 발달한 홍콩에서는 볶음면, 매운 게, 닭발과 같은 음식처럼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운맛의 소스나 조미료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출처: 데이터모니터
☐ 최근 한국 영화, 드라마, 음악 등에 대한 인기가 높은 홍콩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음
- 한국의 식품 제조업체들이 갖고 있는 경쟁우위는 한국 대중문화의 폭넓은 인기(한류)에 힘입은 바가 크며,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아직까지 홍콩에서 저가로 편리하게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으나 최근 고급 레스토랑을 포함한 한국 식당이 증가 추세임
□ 홍콩 내 조미료 주요 유통채널
- 글로벌 리서치 기관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2014년 홍콩 장류(조미료) 시장의 유통업체별 점유율은 슈퍼마켓/하이퍼마켓이 약50%로 절반의 비중을 차지
- 2011년 ~ 2014년 4년 동안 슈퍼마켓/하이퍼마켓 채널의 점유율은 49% 후반으로 매년 소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휴게소 유통채널의 경우, 점유율이 약 3%, 전문 소매상은 약 1%대로 나타나 홍콩 장류(조미료)시장에서는 낮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됨
- 홍콩 내 장류(조미료)개인소매상 점유율이 약 24%대로 유통점유율 2위를 차지
<홍콩 내 조미료 유통 채널 비중>
출처: 데이터모니터
[EC21 Consulting Proposal]
홍콩의 조미료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은 자유경쟁 시장이며, 열려있는 시장인 만큼 경쟁이 치열함. 따라서 모든 수입식품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전제하에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로 알려진 홍콩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한국 건강식품이 큰 유행을 타고 있는 것에 착안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아진 홍콩인들에게 「한국 소스류는 건강한 웰빙 소스」라는 메시지를 주는 마케팅이 유효할 것임
출처: 유로모니터, 데이터모니터,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글로벌 리서치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홍콩에서 짜고 매운 소스 및 조미료는 홍콩 요리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 홍콩은 전통적으로 요리에 여러 가지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간장 기반의 소스는 홍콩에서 요리뿐 아니라 기본소스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홍콩 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보다 요리할 때 조미료를 많이 넣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고염분의 조미료가 홍콩 시장에 진출해 있음
- 다른 나라보다 야시장이 발달한 홍콩에서는 볶음면, 매운 게, 닭발과 같은 음식처럼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운맛의 소스나 조미료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최근 4년세 홍콩 조미료 시장 규모 증가추이 >
(단위: US 달러)
출처: 데이터모니터
☐ 최근 한국 영화, 드라마, 음악 등에 대한 인기가 높은 홍콩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음
- 한국의 식품 제조업체들이 갖고 있는 경쟁우위는 한국 대중문화의 폭넓은 인기(한류)에 힘입은 바가 크며,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아직까지 홍콩에서 저가로 편리하게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으나 최근 고급 레스토랑을 포함한 한국 식당이 증가 추세임
□ 홍콩 내 조미료 주요 유통채널
- 글로벌 리서치 기관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2014년 홍콩 장류(조미료) 시장의 유통업체별 점유율은 슈퍼마켓/하이퍼마켓이 약50%로 절반의 비중을 차지
- 2011년 ~ 2014년 4년 동안 슈퍼마켓/하이퍼마켓 채널의 점유율은 49% 후반으로 매년 소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휴게소 유통채널의 경우, 점유율이 약 3%, 전문 소매상은 약 1%대로 나타나 홍콩 장류(조미료)시장에서는 낮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됨
- 홍콩 내 장류(조미료)개인소매상 점유율이 약 24%대로 유통점유율 2위를 차지
<홍콩 내 조미료 유통 채널 비중>
출처: 데이터모니터
[EC21 Consulting Proposal]
홍콩의 조미료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은 자유경쟁 시장이며, 열려있는 시장인 만큼 경쟁이 치열함. 따라서 모든 수입식품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전제하에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로 알려진 홍콩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한국 건강식품이 큰 유행을 타고 있는 것에 착안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아진 홍콩인들에게 「한국 소스류는 건강한 웰빙 소스」라는 메시지를 주는 마케팅이 유효할 것임
출처: 유로모니터, 데이터모니터,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