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內 스마트폰 시장 동향
- 새로운 거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떠오르는 이란
- 이란 스마트폰 시장 진입을 위한 애플사의 움직임

❏ 급격하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결단을 내린 이란 제조 내수 업체들
- 이란은 현재 8만 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보유한 중동지역의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
- 이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 75% 불공정 거래를 통해 수입된 제품. 때문에 이란 내 제조업자들이 자제적인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이는 이란 기업들의 자체적인 스마트폰을 생산할 것으로 분석되며 이란 시장 내 상당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 이란 내 유통 업자와 유통망 구축 협의 단계의 애플
- 'Patently Apple' 보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이란 유통 업체와 유통망을 구축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협상 내용으로는 애플사는 한국에서와 같은 특정 파트너 회사를 지정하여 애플의 인기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직접 운영하는 Apple Store 망 구축이 아닌 애플 제품만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유통 시장을 구축하길 희망.
- 애플은 안전한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과 이란의 핵 관련 협정 동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조사됨. 애플은 미국과 이란의 빠른 협정 체결을 위해 미국 재무부 사무실에 자문을 구하는 등의 활동을 보임.
- 복잡한 협정 체결 과정 때문에 2016년 하반기에나 맺어질 것으로 예측됨고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 진입이 늦어질 것으로 보임.

출처: UAE 통신규제당국(TRA), WCCFTECH(온라인 I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