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미국 수출 시 UL인증 받아야
- 임의 규격이지만 보유하지 않으면 시장진입 힘들어
- 한번 취득하면 별도 유효기간은 없어 인증 유지 가능
❏ 전자제품 미국 수출시 UL인증 취득, 자율 아닌 필수
- UL인증은 미국에서 제품 안전에 관한 인증을 의미하며 미국의 안전 규격으로 사용됨
- 미연방정부에 의한 강제규격은 아니지만 뉴욕, LA,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및 일부 도시에서 개별적으로 필수 인증으로 채택하고 있음
- 대상품목은 가전기기, 산업용 제어기기, 소방기기, 오디오, 의료기, 전선 및 케이블, 정보통신기기 등 19,000여 종류의 제품이 해당됨
- 인증 발급은 미국에 위치한 UL (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를 통해 발급 가능하며 UL 한국지사에서 인증절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UL인증 신청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신청 시에 수납한 예납금에서 정산되어 신청자에게 최종청구서로 발송됨. 필요에 의해서 신청 도중 중간청구서가 발행되는 경우도 있음
- 별도의 유효기간은 없으며 연회비와 사후관리 심사로 인증 유지 가능함
- UL은 제품 시험 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정서에 따라 UL인증 마크 발급 이후에도 사전통보없이 공장시설 및 제품적합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 강제적인 규격은 아니지만 미국 시장에서 원활한 판매, 유통을 위해서는 반드시 보유해야 하는 인증임
출처: 해외인증정보시스템,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