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을 비롯한 한국산 버섯 식품의 지속적인 수출 판로 모색
☐ 한국 산림청에서는 2015년 7월 ‘표고버섯 수출 확대 간담회’를 진행하였음
- 산림청에서는 한‧중 FTA 발효 등으로 개방되어 가는 한국 식품 시장 개방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 및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 물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하였음
- 한국산 표고버섯은 중국산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지만 보다 위생적으로 재배되고 예로부터 궁중요리에 사용될 정도로 고품질이라는 점을 내세워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함
☐ 2015년 6월 대만 무역협회(TAITRA)의 주최로 중화권 최대 식품전인 국제 대만 푸드쇼(Food Taipei)가 개최되었음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주최로 한국관이 운영되었으며, 약 20개의 한국 식품 업체가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짐
- 대만 수출 전 식품 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시장 동향을 직접 파악하고,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현지화된 수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시장 진입에 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됨
출처: Food Taipei(www.foodtaipei.com.tw),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