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현지 수요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가금류 축산업
말레이시아의 인당 가금류 연 소비량은 40kg 수준으로 포화된 증가 상태 보임
2014년에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144만 톤을 생산함
사료 비용이 축산업 생산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큼
□ 말레이시아의 가금류 축산업은 포화된 국내 소비를 보임
- 2014년 가금류의 소비량은 1.43백만 톤이며 인당 연 소비량 또한 40kg 수준으로, 포화된 소비량을 보여 더 이상 증가할 수 없을 정도로 최대 규모를 나타냄
- 말레이시아에서의 가금류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와 같은 소비수요 증가와 함께 계란 생산량 또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보임
□ 말레이시아의 가금류 생산은 높은 소비 수요에 힘입어 높게 나타남
- 말레이시아 내에는 3200여개의 브로일러(Broiler, 영계) 양계장이 있으며 2014년에는 144만 톤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음. 이는 전년대비 2%가량 증가한 수치임
- 전체 생산량 중 90%는 동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의 축산업에 사료 비용이 미치는 영향이 큼
- 대두 및 옥수수 등의 수입된 사료 비용이 전체 생산 비용의 65%를 차지하고 있음
- 가금류 사육은 연간 4백만 톤의 배합 사료를 소비하고 있음
출처: World Poultry, EC21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