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기후, 1억4,100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갖춘 러시아는 난방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언제나 많았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주택건설, 산업분야가 발전해 감에 따라 난방설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유럽의 리서치기관인 BSRIA(Building Services Research and Information Agency)에 따르면 러시아 내 지난 몇년 간 빌라형 주택, 별장 등 저층 건물 건설업이 성장해 감에 따라 개인용 난방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됨
BusinesStat에 따르면 2011년 가스보일러시장의 공급량은 85만2000개로 집계됨. 2016년 이후 시장규모는 매년 100만 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러시아에서 아파트 내 개인 난방 시설이 보급화 돼가고 있으므로 가스보일러시장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또한 개인 주택 건설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라 난방 보일러 수요도 높을 것으로 보임
출처: Busines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