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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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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막걸리 소비 동향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8-03 10:22
조회
1236
일본 막걸리 소비 동향
- 경기 침체로 소비 늘지 않고 있는 추세
- 선토리, 진로, 이동 등 대기업이 전체 막걸리 시장의 80% 차지
❏ 막걸리 소비 추이
- 2012년 상반기 이후, 선토리(롯데주류 장수막걸리), 진로, 이동이 일본 내 전체 막걸리 시장의 80% 이상 차지하고 있음. 선토리, 진로가 소매의 대부분, 업무용은 이동 막걸리 강세
- 2010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막걸리가 2011년 선토리, 진로 등 대기업의 본격적 시장 참여로 최근까지 매년 3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임
- 일본 업체의 막걸리 생산은 청주 생산업체에서 청주 생산 중 틈을 내서 한시적으로 만드는 부분이 많아 시장 장악력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 업무용 1,000ml 시장에 일본 막걸리 회사(히마치주조, 다테노카와주조 등)의 기존 판매루트를 활용한 지속적인 공급으로 상당부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
- '11년 막걸리 인지도가 한류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었으나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층이 유행에 민감하고 주류소비 충성도가 낮아 막걸리 소비가 감소하면서 현재 가격을 하락시켜도 소비가 늘지 않고 있음
- 또한 저알콜, 무알콜 도수의 주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저가의 제품이 인기가 있는 일본시장(제 3맥주 등 인기)에서 다소 고가의 막걸리의 판세 확대에 걸림돌
- 소비자의 수요가 늘지 않고 있음에 따라 각 업체에서는 저가로 납품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려 하고 있으나,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 상태에서는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이어져 모든 피해가 생산업체에 전가되면서 수출보다는 국내 내수를 다지는 중소업체가 나오고 있음
- 한편 기존 막걸리 시장의 주를 이루었던 6%도수대의 제품보다는 3%대의 저알콜주에 다양한 맛(요구르트, 포도 등)을 첨가한 츄하이 성격의 막걸리를 출시하고 있으나 안정화에 접어든 일본 시장에서 신제품의 진입으로 신규 수요를 찾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음
출처: KATI,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경기 침체로 소비 늘지 않고 있는 추세
- 선토리, 진로, 이동 등 대기업이 전체 막걸리 시장의 80% 차지
❏ 막걸리 소비 추이
- 2012년 상반기 이후, 선토리(롯데주류 장수막걸리), 진로, 이동이 일본 내 전체 막걸리 시장의 80% 이상 차지하고 있음. 선토리, 진로가 소매의 대부분, 업무용은 이동 막걸리 강세
- 2010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막걸리가 2011년 선토리, 진로 등 대기업의 본격적 시장 참여로 최근까지 매년 3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임
- 일본 업체의 막걸리 생산은 청주 생산업체에서 청주 생산 중 틈을 내서 한시적으로 만드는 부분이 많아 시장 장악력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 업무용 1,000ml 시장에 일본 막걸리 회사(히마치주조, 다테노카와주조 등)의 기존 판매루트를 활용한 지속적인 공급으로 상당부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
- '11년 막걸리 인지도가 한류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었으나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층이 유행에 민감하고 주류소비 충성도가 낮아 막걸리 소비가 감소하면서 현재 가격을 하락시켜도 소비가 늘지 않고 있음
- 또한 저알콜, 무알콜 도수의 주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저가의 제품이 인기가 있는 일본시장(제 3맥주 등 인기)에서 다소 고가의 막걸리의 판세 확대에 걸림돌
- 소비자의 수요가 늘지 않고 있음에 따라 각 업체에서는 저가로 납품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려 하고 있으나,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 상태에서는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이어져 모든 피해가 생산업체에 전가되면서 수출보다는 국내 내수를 다지는 중소업체가 나오고 있음
- 한편 기존 막걸리 시장의 주를 이루었던 6%도수대의 제품보다는 3%대의 저알콜주에 다양한 맛(요구르트, 포도 등)을 첨가한 츄하이 성격의 막걸리를 출시하고 있으나 안정화에 접어든 일본 시장에서 신제품의 진입으로 신규 수요를 찾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음
출처: KATI,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