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공병상 비율 41%, 한국의 3배 수준
환자비율은 '출생질병'최다, 심장질환, 약물중독, 심방세동 및 조동 등이 주요 질병으로 조사됨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 가장 높은 질병비율은 출생질병이었으며 약 3%로 환자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함. 심장질환 환자의 비율은 약 2%로 파악되었으며 약물중독, 심방세동 및 조동환자가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독일 병원 수는 2013년 기준 1,996 곳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됨. 이중 41%는 공공병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한국의 공공병원 비율인 12%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됨
공공병상의 비율이 높음에 따라, 현지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기위한 주요 루트로서 공공조달부분의 시장 또한 활성화되어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향후 독일 현지 진출에 대한 부분에서 공립병원과의 거래이력이 있는 에이전트 및 유통바이어를 발굴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분석됨
출처:OECD, Statistisches Bundesamt, Wiesbade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