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내 수입 소비재에 대한 의무 인증 정보
- 특정 47개 소비재에 대한 사전 의무 인증 : CPS
- 특별한 규제 없는 소비재에 대한 사후 의무 인증 : CGSR
❏ 특정 47개 소비재에 대한 사전 의무 인증 : CPS
- CPS는 싱가포르에서 1991년부터 시행되어온 제도로, 소비재에 대한 안전표준을 만족함을 보장하여 자국의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재사전등록제도임
- 이 제도는 안전당국인 SPRING Singapore에 의해 관리되며, 적합성 인증서(CoC)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 특정 47개 제품은 주로 가전제품으로 구성되어져 있음
❏ 특별한 규제 없는 소비재에 대한 사후 의무 인증 : CGSR
- CPS 인증에 해당되는 품목이 아니라면, CGSR 인증의 대상품목이 될 수 있음
- 2011년부터 도입된 CGSR 인증은 일반소비재의 안정성이 국제규격에 부합하도록 하는 사후관리제도로, 싱가포르 내 수입된 제품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식임
- 부적합 제품으로 판단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벌금을 부과받게 됨
출처: www.spring.gov.sg,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