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기 제품 수출에 필요한 거래 Point
- 러시아, 집중 지역별 진출 전략 수립
- 유통에 민감한 러시아 내 물류 창고 운영 방안 제시
❏ 우선 진출 지역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는 약 1,700만㎢의 세계 최대 면적의 영토를 가진 나라로 진출 시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함. EC21 자체 조사 결과, 전기 제품 유통사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는 러시아 물류 중심 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베테르부르크로 확인됨
❏ 현지 물류 창고 운영을 위한 방안
- 러시아는 지리적 특성상 물류·유통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거래 시 납기에 굉장히 민감하여 물품의 적기 공급을 위해 현지 창고 보유 여부를 중요하게 여김
- 현지 창고를 운영하거나 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유통사와의 창고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필요함. 진출 초기 단계에 물류 창고 설립이 부담이 된다면, 모스크바에 설립된 한국 공동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천함
❏ 거래 시, 루블화 고정 환율 제안
- 러시아는 2014년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루블화에 대한 평가절하 영향을 받은 바이어들은 이후 거래 시 고정 환율을 선호하게 됨. 이에 1년 간 루블화 고정 환율의 결제 조건을 추천함
❏ TRCU-DoC, 러시아 인증 취득
-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국으로 구성된 ‘유라시안 경제 공동체(EAEC)’의 관세동맹에서 통합기술규정에 따른 인증제도
- 기존 러시아 TR, GOST-R, GOST-K 인증서는 2014년 2월 15일 이후로 사용 불가
- 러시아에 전기 제품 수출을 위하여 TRCU-DoC 인증 취득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 해당 인증은 러시아 수입자 또는 제조자 현지 법인(지사)에서 취득하여야 하며 기간은 약 1~2개월 소요됨
출처: KOTRA해외공동물류센터, Sercons,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