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국산 김치 산업동향
- 對대만, 식품 위생 기준 준수로 한국산 김치 시장 점유율 유지 필요 -

□ 중국산 수입금지, 한국산 김치 점유율 1등으로 만들어

- 2010년 이후부터 대만의 조제 및 가공처리한 채소의 수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그 중 한국은 약 20%의 지속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對대만 한국 김치의 수입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 2015년 중국이 1위의 수입 규모를 차지했으나 가공 채소 중 김치의 경우 대만에서 중국산 김치 수입이 금지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한국이 대만의 1위 김치 수입국이라 볼 수 있음

□ 철저한 위생관리, 김치 원조국으로서 지켜야할 필수 핵심과제

- 과거 2005년 중국과 한국의 김치 파동으로 대만 內 자국산 김치 구매와 소비를 장려함으로써 국산 김치에 대한 신뢰도 하락함

- 2014년에 발생한 대만 불량식품 파동으로 식품안전을 대표하는 인증여부에 관계없이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이 생김

- 이에 대만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하락은 외국 음식 · 웰빙 음식의 소비로 이어졌고 관심도 또한 증가함으로써 식재료의 성분, 원산지, 인증마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의 비중이 증가함

- 한국산 김치의 위생, 품질, 맛, 브랜드 가치의 고급화를 위해 한국 김치 제조 · 가공 기업의 해외 시장과 무역 관련 정보를 습득의 필요성이 대두될 뿐만 아니라 김치 원조국으로서의 위상 회복 및 유지를 위해 타 제품 · 타 국가와의 차별화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여야 할 것임

<대만 조제 및 가공 처리한 기타 채소 수입 비중>

※ 출처 : Global Trade Atlas,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내용 요약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식품분야 박수정 선임 / 02-6000-4459 / spark@ec21global.com

#김치 #가공식품 # 채소 #위생관리 #식품안전 #식재료 #성분 #원산지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