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안 솔루션 시장동향
- 말레이시아 內 보안 솔루션 제품의 수요 高-

□ 말레이시아 보안 솔루션 수요증가

- 말레이시아의 정보통신산업 분야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대한 민간/공공분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UN E-Government Servey에 따르면 말레시아는 세계 전자정부 개발 지수에서 2016년 60위를 차지함. 전자정부 지수는 온라인서비스 지수, 정보통신인프라 지수, 인적자본 지수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평가한 순위임. 인도네시아 116위, 필리핀 71위 등의 다른 아세안 국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 전자상거래의 증가로 인하여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보안솔루션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중견기업의 IT 보안 향상에 관심도 증가

- 말레이시아 기업 중 직원 수 100명 이상의 중견기업들은 최근 IT 보안 향상을 최우선의 투자 순위로 꼽고 있음

- 중견기업의 보안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데이터 및 금전적 손실로 이어졌기 때문임. 현재 유망 제품으로 보안관련 소프트웨어, CCTV, DVR, 진문인식, IDS, 스마트 홈 분야가 있음

□ 말레이시아 IT 기업 진출 방안

-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시장은 글로번 벤더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음. 말레이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진출 경로로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판매 및 현지 SI기업들에 의한 글로벌 벤더 솔루션의 간접 판매 방식의 유통구조가 지배적임

- 현재 말레이시아 內 IT 제품 취급업체들은 글로벌 벤더들로의 기술 의존도가 높음에 따라 말레이시아 현지 IT기업 유통업체의 업태는 에이전트나, 유통업체, 리셀러에 편중되어 있음

- 따라서 말레이시아 진출 방안으로 현지 유통망 확보 역량을 가지고 있는 현지 에이전트 및 리셀러와의 협력을 통한 방법을 권고함

- 말레이시아와 한국 정부는 전자정부 협력 MOU 체결 이 아직 이루어진 상태는 아니지만, 현재 추진 중에 있음. 현재 말레이시아는 서울특별시가 창립한 전자정부 협의체인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World e-Governments Organization of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의 회원국으로 지속적인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음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홍려섭 선임 / 02-6000-4461 / rhong@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