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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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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마트 조명 시장동향 및 진입장벽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3-15 14:25
조회
1191
독일 스마트 조명 시장동향 및 진입장벽
- 독일 內 LED 조명 공급 확대에 따른 스마트 조명 수요 증가 -
□ 독일 內 LED 조명 공급의 확대
- 스마트 조명 시장은 상업용, 주거용, 공공시설용으로 분류되며,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Tchnavio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기준 각 약 230억, 240억, 8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독일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LED 조명 공급을 확대하고 있음. LED의 경우 기존의 제품들보다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음에 따라 독일의 여러 도시들이 기존의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고 있음
- 또한, 유럽 통계 기관인 Eurostat에 따르면, 2015년 유럽 內 국가의 가정용 전기세 평균은 0.221유로에 비해 독일의 가정용 전기세는 0.295유로로 유럽 內 국가에서 전기세 2위를 기록함. 따라서 전기세 절감을 위한 LED 조명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사료됨
□ 독일 스마트 조명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진입장벽
- 국제 스마트 조명 표준화 기구는 IEC TC 34와 ISO TC 274가 있음. IEC TC 34의 경우 LED 및 OLED 조명을 포함한 모든 조명 제품을 전담하며 2015년 가준 스마트 조명분야의 표준화를 추진하고자 AG4를 신설함. AG4의 경우 11개국 35명의 전문가가 참여 중으로 의장은 GE 및 Philips가 공동으로 수행중임
- 현재 독일 內 스마트 조명은 유무선 통신 제어 규제 및 표준이 정해지지 않음에 따라 다양한 통신 제어를 활용함. 따라서 제품 간의 호환성이 문제로 보이고 있음. 국제조명위원회, AG4 등의 국제 기구들에 의한 스마트 조명 표준이 설정될 시 제품의 현지화를 위한 국제 기준에 따라 변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독일 시장 스마트 조명 진출의 필수 인증으로 CE가 있으며, 독일 안정규격인 VDE를 준비해야 함
□ 독일 內 스마트 조명 관련 전시회 정보
- 독일에서 Messe Berlin Gmbh社가 주관하는 2017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임. 전시회는 프리미엄 소비자가전 전시회로 다양한 전기·전자, 방송·통신, IT·인터넷·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임. 약 48개국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 기업의 독일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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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홍려섭 선임 / 02-6000-4461 / rhong@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