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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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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독일 블라인드 수입시장 동향 및 진입장벽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3-30 09:22
조회
1487
독일 블라인드 수입시장 동향 및 진입장벽
- 중국, 독일 블라인드 시장의 수입 대부분을 차지 -
- 독일 블라인드 시장, 영유아 및 어린이 관련 인증 확인 필요 -
- 독일 DIY(Do It Yourself) 시장 성장 중 -
□ 독일 블라인드 수입시장, 중국 점유율이 1위
- International Trade Map에 의하면 독일 블라인드 수입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는 중국(43.7%)으로 확인됨. 그 다음으로는 폴란드(17.8%), 체코 (9.8%)순으로 수입시장이 형성되어 있음.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저가형 제품으로 확인 되고 있는 반면 폴란드 및 체코의 경우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수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독일 블라인드 시장 진출 시 진입장벽
- 독일 블라인드 시장의 경우 독일규격협회의 영유아 및 어린이 안전 인증인 ‘DIN(Deutsches Institute fuer Normung)’과 OEKO-TEX® Association의 섬유환경 인증인 OEKO-TEX이 존재하며, HS Code 63에 속하는 블라인드는 이 두 가지 인증이 필요함
- EC21 현지 시장조사 결과 독일에서 유통되는 블라인드 제품 중 모든 제품이 해당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님. 다수의 현지 제조업체가 ‘DIN 4102 B1(초고난열 단열재 인증)’과 ‘EN 13120(영유아 및 어린이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독일 블라인드 시장 트렌드 분석
-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Business Wire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독일의 블라인드 시장이 RTA(Ready-To-Assemble) 제품을 중심으로 한 DIY(Do It Yourself) 형태로 성장 하고 있음. 독일 총 인구의 10% 이상이 DIY 제품을 이용할 정도로 DIY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추세이며 이는 독일의 높은 임금과 시공비용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됨
- 독일 블라인드 시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으로 양분화 되어 있음. 최근 DIY제품의 인기로 인해 독일 소비자들은 IKEA 같은 인테리어 종합 유통업체 또는 실내 인테리어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DIY 블라인드 구매를 함
- EC21 현지 시장조사 결과 독일에 블라인드 제품을 판매하는 대다수의 기업이 블라인드 직접 설치를 위한 시공 가이드를 제공함. 독일의 주요 제조업체 중 하나인 Blöcker GmbH & Co. KG社는 제품 브랜드인 Cosiflor 홈페이지를 통해 각 제품에 대한 설치 및 청소 방법을 제공함. 이러한 서비스는 최근 독일의 DIY 시장이 발달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환경분야 이동화선임 / 02-6000-4425 / dhlee@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