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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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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베트남 인조잔디 시장현황 및 납품구조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7-18 09:15
조회
1153
베트남 인조잔디 시장현황 및 납품구조
- 스포츠 인프라 관련 정부 개선사업 및 정책 多
- 베트남 인조잔디 조달시장, 민관협력사업(PPP) 선호
□ 베트남 인조잔디 시장동향
- 스포츠 인프라 신규건설 및 개선과 관련된 정부정책 多
2013년 10월, 베트남 국무총리는 국가 스포츠 발전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국립스포츠센터 개선 및 신규 스포츠 시설 건설 방안을 발표함. 또한, 정부주관 스포츠 이벤트인 2021년 SEA게임(SouthEast Asia game)을 하노이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시설투자를 포함한 예산이 7,800만 달러(약 한화 900억원)로 확인됨
- 호치민과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미니 축구장 대여사업 성행
2016년 10월 VBN(Vietnam Breaking News)에서 발표한 “Artificial Grass Breeds Good Business"에 따르면 대도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목적의 미니 축구장 대여업이 성행하고 있음. 미니축구장은 모두 인조잔디로 시공되고 있으며, 호치민 시 에서는 400여개 증가하여 2016년 기준, 경기장 수가 500여개로 확인됨
□ 베트남 인조잔디 경쟁현황
- 자국 생산기업 없어, 중국기업 제품에 대한 의존도 높아
베트남에는 인조잔디를 생산하는 자국 생산기업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따라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그 중 중국기업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전체 대비 절반을 넘음
- 베트남 내 점유율 1위 CC Grass社
EC21 바이어 인터뷰결과, 1위 기업은 전체의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CC Grass社이며 이 외, MIETurf 社와 AVG社의 점유율이 높다는 답변을 받음. 특히, MIETurf社는 가격적 이점으로 인해 AVG社 보다 점유율이 높다는 바이어의 의견이 있었음
□ 베트남 인조잔디 납품구조 분석
- 납품구조
베트남 조달시장에서는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부발주보다 민관협력사업(PPP) 확대에 따른 민간발주 증가로 해당 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민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내 인적네트워크가 필요함
- 납품관행
최근 정부입찰보다 민간입찰이 높은 편임. 이는 민관협력투자로 프로젝트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진행되는 경우 민간투자비율이 프로젝트의 상당수를 차지하므로 공공발주더라도 제품스펙은 주요 민간 기업이 결정하는 것으로 확인됨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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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환경분야 박준경 선임 / 02-6000-4425 / damt04@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