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빅데이터 시장동향
- 일본 內 빅데이터 관련 시장의 확대 및 정부 정책 -

□ 일본 內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의 확대

- IT 전문 리서치 기관 IDC Japan에 따르면, 일본 빅데이터 시장은 2019년까지 약 1,469억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평균 약 2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일본 정부의 경우 2014년도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Open Data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정부의 투명성, 경제 활성화, 공공서비스 향상 등의 목적 아래 관련 정책을 추진함

- 일본 빅데이터 시장의 확대에 따라 IT산업의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며, 추후 일본은 빅데이터 산업 활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및 인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사료됨

□ 기업 빅데이터, 지식재산으로 등록 제도

- 일본 정부는 2017년 기준 자동차 주행기록 및 위치 정보 등 관련 정보를 지적재산으로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방침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고 밝힘

- 따라서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등록하여 보호하는 제도를 만들고, 해당 제도는 데이터의 부정한 사용을 금지 예방하고, 주요 데이터를 활용할 환경을 조성 및 새로운 산업의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임을 일본경제신문 온라인판이 보도함

□ 일본 內 IT 및 빅데이터 관련 전시회 정보

- 일본에서 Reed Exhibitions Japan社가 주관하는 Japan IT WEEK 2017 박람회는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임. 전시회는 빅데이터 메니지먼트, 클라우드, 정보통신, 모바일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함. 최신 IT 기술 및 솔루션 관련 기업 약 1,365개社가 참가할 예정이며, 약 40,500여명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 IT 관련 기업의 일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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