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중국 NIC 시장 동향 및 경쟁 현황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9-07 13:23
조회
997

중국 NIC 시장 동향 및 경쟁 현황
-높은 수요 산업 및 시장 증가 예상-
-진출 시 알리바바 혹은 JD.COM에 자사 온라인 스토어 보유-


□ 우리나라의 對중국 ICT교역 현황
① 교역량 성장과 함께 가장 큰 교역 규모를 보임
- 우리나라의 對중국 ICT교역량은 2015년 기준 939억 8,500만 달러로 전체 교역 국가 중 1위를 차지하였음.
- 또한 중국은 13년 이후 3개년 동안 ICT교역량이 3.8% 성장한 국가로, 타 주요 수출 국가인 미국, 일본 등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여 매우 높은 성장률을 보임

□ 중국 NIC 수요시장 동향
① 높은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
- 클라우드는 시장 규모가 클수록 인프라 성숙도가 월등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신규 기업의 경쟁강도가 매우 높아짐.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거의 과반을 차지하는 규모를 보이나, 이미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서비스 및 부품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음
- 반면 중국의 경우 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52억 2,400만 달러로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2020년 까지 향후 연평균 22%의 고성장 예상되면서 신규기업의 진출 유망성이 높은 편임

② SDN시장은 거의 100%에 가까운 성장을 보임
- NIC는 데이터 네트워크 접속카드로, 최근에는 가상화 서버에 특화된 고도화된 기술의 NIC를 생산하는 추세임. 이에 가상화 서버에 반드시필요한 SDN(Software Defined Network)시장을 수요 시장지표로 볼 수 있음. 중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SDN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92%를 기록하며 가상화 서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나타남

□ 중국 NIC카드 시장 진출 전망
① 데이터센터 구축 증가
- 최근 중국의 데이터센터 구축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임, 애플과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 데이터센터를 새로 건립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정부 또한 국가 빅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등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 중국은 2016년부터 시행되는 제13차 5개년 계획에서 빅데이터 산업을 집중 육성대상으로 지정하고 세게 데이터의 허브를 목표로 각종 진흥정책을 펼치고 있음
- 이미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크나, 구축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리모델링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는 타 선진국에 비하여 유망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음

② 중국 NIC기업들은 대부분 온라인 판매채널 보유
- 중국 내 NIC카드를 제조하는 회사들의 특징은 모두 온라인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임. 알리바바 스토어 또는 JD.COM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판매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음
- 다만 개인용이 아닌 서버용 NIC카드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중국 내 서버용 NIC카드를 제조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야 진출이 더욱 유망할 것으로 보임

※ 출처 : 중국산업정보망, Gartner, IDC,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자료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이은주 선임 / 02-6000-4339 / ictconsulting@ec21global.com
Back To Top
×Close search
Search
Bit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