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물인터넷 보안시장 정보
-사물인터넷 보안, 도입 시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
-히타치, 닛폰전기(NEC), 사물인터넷 보안 서비스 제품 출시-
-보안SW,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 기업을 통해 진출 가능-

□ 일본 기업, 사물인터넷 도입 시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로 보안 꼽아
- 일본 시장조사기업 MM종합 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IoT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 해결해야 하는 최대 과제는 ‘정보 유출이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불안’으로 전체 응답의 33.1%를 차지함

□ 히타치, 사물인터넷 보안 시스템 출시 예정
- 사물인터넷 기술 발달에 따라 공장, 발전소 등 설비 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일본의 대형 전기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社는 올해 공장, 철도, 발전소 등의 제어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음
- 해당 시스템은 기기 간 주고 받는 데이터를 감시함으로써 사이버 해킹, 공격 등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차단하는 역할을 함

□ NEC, 플랜트 제어 시스템 보안 컨설팅 서비스 개시
- 일본의 대형 전기전자 업체인 닛폰전기(NEC)의 보안장비 및 소프트웨어 사업부는 플랜트나 수도, 가스의 제어 시스템 보안 수준을 진단해 필요한 강화방안을 조언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함
- 이용 서비스 금액은 약 400만 엔(4,700만 원)부터 책정하였음

□ 일본 사물인터넷 보안SW,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 기업을 통해 진출 가능
- 일본 사물인터넷 보안 SW는 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 기업을 통해 진출 가능
-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보안 분야에 진출 가능
- 유명 업체로는 NEC, ORBCOMM, SERCOM, Cybertrust 등이 있음

※ 출처 : MM종합연구소, NEC Cyber Security Solutions,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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