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지락 주 소비층은 7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
- 일본 바지락 소비계층 70대 이상 31.0%로 최대 -
- 시니어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제품 현지화 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 -
□ 바지락, 일본 시장 진출 시 7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 공략 필요
- 일본 총무성이 2017년 8월 29일에 실시한 가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바지락은 7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소비 비중이 높았으며 1인 가구보다는 2인 이상의 다인 가구에서 지출 비중이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됨
- 일본 바지락의 지출 구성을 살펴본 결과, 1인 가구는 4.3%에 그친 데에 비해 2인 가구 이상의 다인 가구에서는 95.7%의 비중을 기록하였음. 또한 연령대별 점유율의 경우 29세 이하가 1.0%, 30세에서 39세 이하가 7.6%, 40대에서 49세 이하가 16.5%, 50대에서 59세 이하가 18.5%, 60대에서 69세 이하가 25.3%, 70대 이상이 31.0%를 차지함
- 바지락 소비 통계 수치를 미루어볼 때 일본에서 바지락은 아직 청년층보다는 시니어층에서 소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일본 바지락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수출업체들은 시니어 세대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할 것으로 사료됨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일본 총무성(www.soumu.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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