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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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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본 더치커피 머신 시장 동향 및 경쟁 현황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12-06 09:03
조회
997

일본 더치커피 머신 시장 동향 및 경쟁 현황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시장 보유-
-일반 커피 머신은 개인화 진행중-


□ 일본 커피 시장 현황
① 전 세계 1위의 커피 시장 보유
- 2015년 기준 일본은 원두 베이스 규모 69억 3,300만 달러, 커피음료 규모 319억 2,800만 달러로 세계 1위의 커피시장을 보유하고 있음
- 특히 원두 베이스 규모는 2위인 미국의 절반이나, 커피음료 규모에서 약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커피음료 시장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더치커피 머신 관련 시장 동향
① 일본인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커피는 블랙커피
- 2013년 아사히 신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유형은 블랙인 것으로 나타났음. 4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라떼, 설탕, 크리머 등이 선호 유형으로 등극하였음
- 일본 소비자들의 이러한 높은 블랙커피 선호는 원두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즐기는 더치커피의 선호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② 카페 매출 및 원두 시장의 꾸준한 증가 예상
- 일본의 카페 매출은 2016년 8,564백만 달러에서 2019년 8,641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이러한 카페시장의 증가는 아직까지 개인화 되지 않는 더치커피 머신의 진출에 긍적적인 요소임
- 또한 2016년 대비 2020년의 커피 시장 전망을 보면 원두, 분쇄원두, 인스턴트커피, 냉장액상커피 중 원두 시장이 31.7%의 성장이 예상됨. 이는 원두를 직접 넣고 제조하는 더치커피의 시장 확장에 긍정적인 요소임

□ 일본 더치커피 머신 시장 진출 전망
① 일본은 이미 커피머신의 개인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일본은 이미 커피머신의 개인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일본의 편집숍 무인양품(無印良品)에서는 그라인더와 커피 메이커의 개별 사용 때문에 아침시간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개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라인더 일체형으로 커피원두를 넣으면 자동으로 갈아서 추출까지 해주는 전자동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였음. 또한 파나소닉, 조지루시 등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전자동 커피메이커를 출시하며 커피머신의 개인화에 앞장서고 있음

② 대형 카페나 커피 전문점을 통한 유통경로 개척필요
- 반면 더치커피는 아직까지 시장 내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임. 이에 일반 에스프레소 머신만큼 개인화가 진행되지는 않았기에, 개인 소비자가 아닌 카페유통을 통한 시장진출로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함
- 다만 2015년과 2016년 커피 종류에 대한 일본의 SNS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 2015년 더치커피는 0.5%의 버즈량을 기록하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른 종의 커피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지도를 보였으나 부분은 2016년도의 버즈량에서 더치커피가 4.1%로 다른 종류의 커피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더치커피의 시장 성장 잠재력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 Canadean intelligence, Euromonitor International, 아사히 신문, 일본경제신문, 에스엠투네트웍스,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자료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식품분야 이은주 선임 / 02-6000-4339 / ictconsulting@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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