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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암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 확대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12-14 21:19
조회
990

브라질 암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 확대


- 브라질 암환자 사망률의 증가
- 브라질 보건당국,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확대
- 브라질 내 암 수술 로봇 도입 확대


□ 브라질 병원 입원 환자 중 26.4%가 암 환자
- 2016년, Journal of Palliative Care & Medicine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이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 1960년에서 2010년 동안 기대 수명이 48세에서 73.4세로 25.4세가 증가하였으며, 현재 추세로는 2050년까지 기대 수명이 81.29세까지 증가할 예정됨. 기대 수명이 연장 되는 이유는 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와 심혈관계 질환 감소임. 반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음. 현재 브라질 내에 병원 입원 환자 중26.4%(978,322명)가 암 환자이며, 이 중 7만 명이 사망하였으며, 암으로 안한 사망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

□ 브라질 보건당국,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입자치료시설 도입 지원
- 브라질 보건 당국은 브라질리아 대학병원(HUB)에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입자치료시설 도입을 지원함.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주민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 시설에 대한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힘. 한편 브라질은 입자치료시설의 부족으로 암 치료를 받기 위해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 바 있음

□ 로봇을 이용한 암 수술 도입 확대
-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브라질 내 로봇을 사용한 외과 수술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2017년 브라질리아에 도입된 의료용 로봇은 38대로 2년 전 17개 대비 두 배 이상 증가세를 기록함. 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 암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수술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음. 로봇 수술을 이점으로는 출혈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으며,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후유증이 적음. 로봇을 이용해 암 수술뿐만 아니라 신장 재건 수술과 종양 제거 수술에도 빠른 속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방광과 직장암 및 자궁 내막 종양 수술의 약 65%는 이미 로봇으로 진행하고 있음

※ 출처 : Journal of Palliative Care & Medicine, Metropoles, Pinsent Masons, Jornal de Brasilia,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C21 시장개척사업부 의료기기분야 송민섭 선임 / 02-6000-4430 / mss@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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