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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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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이어트 보조 식품 시장 동향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8-08-01 08:55
조회
991
호주 다이어트 보조 식품 시장 동향
- 호주 다이어트 보조 식품시장 시장 가파른 성장세 -
- 소비 패턴 및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 변화 반영한 제품 다수 출시 -
□ 호주 내 다이어트 보조 식품 시장, 연평균 10% 이상 증가
- 호주대체의약품협회(Complementary Medicines Australi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 내 다이어트 보조식품 시장규모는 지난 2011년 22억 3,4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5년 34억 4,700만 달러를 기록함. 이는 2011-2015년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온 결과임
- 호주 내 다이어트보조식품 성장이 이러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2018년에는 47억 7,210만 달러까지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 호주 내 건강보조식품, 간편한 섭취방법뿐만 아니라 건강균형까지 생각
- 호주당뇨협회(Diabetes Australia)에 따르면, 기존 호주 내 다이어트 식품은 쉐이크타입이 대표적이었음. 쉐이크타입의 제품의 경우 단백질, 저칼로리, 지방분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액체에 섞어 음용함으로서 섭취방법이 간단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
-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는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음. 당뇨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1 인당 주당 약 $ 45.00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음.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능성 다이어트 보조식품은 약 3 개월 이내로 섭취하며, 점차적으로 사용을 줄여 최종적으로는 규칙적인 건강식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함
- 이러한 호주 소비자의 생활 패턴 및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해 다이어트 보조식품 또한 바(Bar), 수프(Soup), 심지어 디저트까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임.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되고 있는 주요 다이어트 식품들은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이섬유’ 등의 기본적인 다이어트 식품 홍보 포인트 외에도 ‘영양 균형 설계 프로그램’ 등을 강조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출처 : 호주대체의약품협회(Complementary Medicines Australia),
호주당뇨협회(Diabetes Australia),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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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소비재 분야 김 란 선임 / 02-6000-4403 / Lahn0426@ec21glob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