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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발생은 증가하지만 처리 시설 부족한 말레이시아, 대형 소각 플랜트 프로젝트 통해 타파할 예정

품목명
환경 & 에너지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0 16:52
조회
1992

폐기물 발생은 증가하지만 처리 시설 부족한 말레이시아, 대형 소각 플랜트 프로젝트 통해 타파할 예정


- 대형 소각로가 없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폐기물 발생과 부족한 처리용량으로 문제점 발생


- 정부 사정으로 늦춰진 대형 소각플랜트 프로젝트는 2015년에 다시 시작될 예정


❏ 말레이시아 주택 및 지방정부관리부 산하의 환경 감독 기관 Aduan SIS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내 환경 관련 의견은 대체로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남

- 가장 많은 환경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이고,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서쪽 해안 지역인 쿠안탄임

<말레이시아 내 환경민원 접수 내용>



출처: Aduan SISA


❏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폐기물 발생량 대비 말레이시아 내 처리 시설은 매우 부족한 실정

- 케퐁의 폐기물 운송 집하지에서는 하루 1700톤의 고형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폐기물을 압축하여 매립하는 과정을 거침

-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넘쳐나는 폐기물 발생량으로 인해 실제로는 2400톤을 처리하고 있어, 매립을 대체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 방안이 시급함

-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대용량의 폐기물 소각시설이 없으며,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소형 소각로들의 용량은 대체로 10~100톤/일로 매일 발생하는 폐기물을 모두 처리하기에는 부족함

❏ 2012년 하반기부터 말레이시아 정부는 대형 소각로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주택 및 지방정부관리부(Ministry of Housing and Local Government)는 쿠알라룸푸르, 조호, 말라카의 3개 지역에 각각 약 5억 링깃 규모를 투자하여 800~1000톤/일 규모의 대용량 소각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 그러나 말레이시아 자체 기술로는 이러한 소각로를 건설할 수 없어서 국제 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함

- 쿠알라룸푸르 케퐁 지역에 건설될 소각 플랜트는 계획대로라면 현재 프로젝트 추진 업체를 입찰로 결정하여 9개월간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착수되었어야 하지만, 정부 내부 사정으로 2015년 중반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레이시아 주택 및 지방정부관리부의 Datuk Abdul Rahman Dhalan이 발표

[EC21 Consulting Proposal]

말레이시아의 대형 소각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는 현지 기업 XCN Technology sdn bhd가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해외 기업도 현지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진출하고 있음.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국제 공개입찰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협력 경험이 많은 일본 기업의 우위를 예상함. 따라서 해당 분야의 국내 기업은 말레이시아와 현지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사료됨

출처: Aduan SISA, 말레이시아 주택 및 지방정부관리부, The Edge Financial Daily, Green&Blue Group 등 각종 일간지 및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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