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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처리 시장 동향

품목명
환경&에너지
작성자
ec21
작성일
2018-05-14 09:51
조회
814

싱가포르 수처리 시장 동향


- 수처리 시장 확대 전망 -

- 싱가포르 정부, 적극적인 투자 정책 시행 -

□ 싱가포르 수처리 시장 확대 전망

- 싱가포르 수처리 시장은 2013년 기준 17억 4,86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음. 4년간 연평균 3.8%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에는 20억 3,020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7%라는 높은 성장치를 기록하였음. 향후 2020년까지 5년간 6.6% 가량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여 26억 1,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싱가포르 내 수처리 관련 업체의 경우 2006년 50개에서 2012년 기준으로 3배 이상 증가하여 약 180여개 기업이 설립되는 등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음. 싱가포르 정부 기관인 PUB(Public Utilities Board)와 경제 발전 위원회의 경우 2020년까지 전체 GDP에서 28억 5,000만 달러가 수처리 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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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적극적인 투자 정책 시행

- 싱가포르는 현재 물 수요량의 약 40% 가량만을 자체적으로 충족하고 있으며, 모자란 수요량인 60%에 대해서는 타국에 의존하고 있음. 현재 하루 물 수요량은 4억 3,000만 갤런이며, 2060년까지 약 2배 상승한 8억 6,000만 갤런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정부 당국은 물 수요량 전체를 자체적으로 충당하기 위하여 시설 투자, 기술 개발 등 다방면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

- 정부는 2006년 이후 최근까지 수처리 산업 R&D에 6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왔으며, 2017년부터 향후 5년간 수자원 개발을 위한 연구 기금으로 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이는 기존 투자액 보다 40% 가량 많은 투자액이며, 이를 통하여 기술의 상업화와 수출 상품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함. 싱가포르 정부가 핵심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담수화 처리 과정에서의 에너지저감 기술 개발이며, 현재 입방 미터 당 3.5kw의 에너지 소모량을 70%가량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그 외에 신규 담수화 플랜트 건설과 하수관거 정비 사업인 DTSS(Deep Tunnel Sewerage System)를 진행하고 있음. DTSS의 경우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중부지역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서부 지역을 관통하는 2단계(Phase 2)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싱가포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처리 시설은 총 15개로 정부 기관인 PUB에서 9개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6개 시설에 대해서는 Keppel社, Sembcomp社 등 수처리 전문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음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PUB(www.pub.gov.sg)
GWI(www.globalwater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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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박부호 선임 / 02-6000-4339 / bhpark@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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