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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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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터키 화장품 동향 및 관세정보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5-04 17:36
조회
1733
터키 화장품 동향 및 관세정보

-헤어케어가 두각을 나타내는 시장

한국산 제품 인지도는 현저히 낮아

❏ 터키에는 약 1,400여 개의 화장품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7,5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규모 확대가 기대됨

- 터키 화장품 시장의 특징은 헤어케어 시장 비중이 크다는 점이며 그 외에도 데오도란트, 비누, 향수 등의 개인위생용품 시장이 발달함

- 최근 남성들도 미용 제품에 관심이 높아져 데오드란트와 같은 탈취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터키 기업들 대부분이 천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월계수 비누, 올리브 오일 비누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임

❏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터키 내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현저히 낮다고 할 수 있음

- 이는 대부분의 터키 소비자가 기존의 유럽산 및 북미지역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의존도가 높아 그 외 다른 국가들의 제품에 대한 불신이 강하여 한국산 화장품이 진입하는데 장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유럽 및 미국산 제품 외에는 품질이나 위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터키 소비자들의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음

<한국 對터키 HS Code 3304.99 수출시장동향>

(단위: 천 달러)



❏ 하지만 2013년 한-터 FTA의 발효로 HS CODE 3304.99에 대한 양 국가 간의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향후 터키로 수출되는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나타남

- 2013년 수출량이 2011년 대비 약 4배 증가함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HS CODE 3304.99에 대한 한국과 터키의 무역조건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알 수 있음

- 또한 현지 바이어 인터뷰 결과 터키 시장 內 치열한 경쟁구도로 대형 브랜드 간의 격렬한 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응답을 얻을 수 있었음.

[EC21 Consulting Proposal]

터키 시장은 한국산 화장품이 많이 진출하지 않는 미개척 시장임. 그러나 향후 시장 확대와 한국산 이미지 개선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또한 FTA 발효 이후 철폐된 관세로 상대적인 가격우위를 이용하여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출처: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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