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약품 원료 수입의존도 90%, 2020년 제약산업 시장 구축 될
베트남의 의약품 시장은 동남아시아국가 중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국가 중 하나임. 2014년 대비 8.3% 성장하였으며 30개국에서 20억 USD를 수입하고 있음. 베트남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약 130개이며 11,000여 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음. 현지 의약품 시장에서 약 48%를 점유하고 있으나 의약품 원료의 90% 이상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임.
베트남은 전통적인 농업국가로서 의약품 원료에 사용되는 원재료들이 풍부하고, 외국 제약 회사들의 현지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여 2020년 본격적인 제약산업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19년 인구수가 1억명을 돌파하며 1인당 의료소비지출액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도 제약산업을 형성하는 주 요인이 됨
출처: "Vietnam News", , 2015년 1월,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