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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 추진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8-21 13:03
조회
1063

독일,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 추진


- 독일 의료기기 시장, 원격 의료서비스의 본격화와 더불어 디지털화의 움직임 -
-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 원동력으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 선언 -
- 의료 IT 시장 본격 확대 전망 -


□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혁신 추진
- 독일은 작년 12월 G20 의장국 선정 이후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 원동력으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선언하고 디지털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있음. 특히 2016년 e-health 법 도입 이후 최첨단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2017년 6월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병원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5억 유로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독일 內 많은 의료기관이 의료환경 디지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 디지털화를 통해 원격 의료서비스와 함께 전자 진료기록 운영을 통한 진료 효율화, 치료기술 발전 방안이 추진되고 있음

□ 독일 정부, 환자 진료정보 디지털화 추진
- 독일 정부는 의료기관에서 생성되는 모든 환자의 진료정보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할 계획임.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전자 진료기록 운영을 통해 의료보험 분야에 효율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독일 정부는 향후 진료 정보에 대한 공공 데이터 개방을 통해 이를 활용한 신규 의료기술 개발을 촉진해 나갈 계획임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의료정보 디지털 화 사업에 1억 5,000만 유로 지원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의료정보산업 강화를 위해 정부 주도 의료분야 컨소시엄 HiGHmed를 통해 5년간 1억 5,000만 유로를 지원할 계획임. HiGHmed는 의학분야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정부 주도의 의료 컨소시엄으로 의료 분야 디지털 정보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임상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기술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독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관련 의료 IT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의료용 소프트웨어, 무선통신 기반 의료기기용 센서 및 솔루션, 생체신호 모니터링 장비, 원격 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높은 수요가 기대됨

※ 출처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medizin&technik,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의료기기분야 박민혁 선임 / 02-6000-4377 / mhpark@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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