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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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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채시장의 새 트렌드 '컷 야채'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8-03 10:20
조회
1103
일본 야채시장의 새 트렌드 ‘컷 야채’
- 간편함을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 대형식품업체 및 유통업체 다양한 제품 출시 중
- 한국 파프리카, 스무디용 컷 야채 재료로 인기

❏ 야채 전체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먹기 좋게 잘라진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되는 ‘컷 야채’의 판매량은 반대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중임

- 특히, 최근 몇 년간 업무용 이외에도 가정용 컷 야채가 증가하고 있고 기존에 신선야채 대체품이라는인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된 시장으로서 자리 잡게 되었음.소비자들이 컷 야채를 구매하는 주 이 유로 편리함을 꼽음

❏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식품제조사 및 유통업체들은 ‘컷 야채’ 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나섰음

- 작년 대형 종합식품업체 가고메(カゴメ)가 컷 야채 시장에 진입하면서 앞으로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컷 야채가 부상함에 따라 최근 식품 소매유통업체들은 스무디용 컷 야채·과일 제품을 주목하고 있음.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사밋토(サミット)는 근래 들어 스무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조리에 어려움이 있음에 착안하여 스무디용 컷 야채·과일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음. 다이에(ダイエー) 슈퍼마켓 역시 컷 야채를 활용해 보다 더 신선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관련 제품의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축산업진흥기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다수 제조업체가 컷 야채 제품에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고 주로 파프리카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

[EC21 Consulting Proposal]
무역통계지표에 따르면, 일본의 신선 야채 및 과일의 수입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엔화 약세가 주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앞으로도 당분간 신선야채의 불황은 계속되고 컷 야채의 약진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되는 바 우리 수출업자들은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컷 야채를 주목해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되리라 사료된다.

출처: 농축산업진흥기구, 야후 재팬,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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