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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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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중국 초콜릿 시장 동향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7-12 09:58
조회
1342

중국 초콜릿 시장 동향
- 중국 초콜릿 시장, 박스포장 초콜릿 가장 大 -
- 중국 시장 점유율 TOP 3, MARS, FERRERO ROCHER, NESTLE -
- 선물 용품으로 초콜릿 구매…바링허우 주링허우 주요 소비층 -
- ‘맛’, 초콜릿 구매 요인 中 가장 중요시 -
- 중국 1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 0.1kg로 低… 시장잠재력은 高 -


□ 중국 초콜릿 시장, 박스포장 초콜릿 가장 大

- 글로벌 통계기관인 Global Data의 자료에 의하면, 중국 초콜릿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25억 5,652만 달러에서 2016년 28억 6,422만 달러로 연평균 5.84%로 성장함

- 중국 초콜릿 세부 시장 규모를 조사한 결과, 박스포장 초콜릿이 9억 3,582만 달러 규모로 전체 시장의 약 32.6%를 차지함. 이는 중국 내 현지인들이 중요한 기념일 날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받는 소비 트렌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됨


<2014 ~ 2016년 중국 초콜릿 세부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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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장 점유율 TOP 3, MARS, FERRERO ROCHER, NESTLE

- 중국 내 발생했던 ‘멜라닌 분유 파동’ 이후 크고 작은 식품안전 사고가 잦아 중국 현지인들은 식품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됨. 이에 영향을 받아 초콜릿 또한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됨

-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초콜릿 시장 점유율 70%를 MARS, Ferrero Rocher, Nestle 3개社가 차지함. 金帝(Le conte), 梁丰(Mylikes) 등과 같은 중국 제품이 10위 안에 들었지만 시장점유율은 2%에 그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내 인기 초콜릿 제조업체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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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용품으로 초콜릿 구매…바링허우 주링허우 주요 소비층

- 중국 내 ‘칠석절(7월 7일)’이나 ‘칭런지에(2월 14일)’와 같은 기념일 날 연인끼리 선물이나, 꽃, 초콜릿을 주고받음. 특히 달콤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은 반드시 주고 받는 선물로 자리 잡음

- 이전 중국인들은 저당 음식을 선호하였으나 개혁 개방과 함께 성장한 바링허우(80년대 생)와 주링허우(90년대 생)이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선호하는 음식 또한 단맛 위주로 변하는 추세임. 중국 식품 정보기관인 첨품망(甛品網)은 이와 같은 단맛 소비는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해소와도 관련되어 있다고 전함

□ ‘맛’, 초콜릿 구매 요인 中 가장 중요시

- 중국 리서치 기관인 원쥐엔왕(问 卷网)의 표본조사에 의하면, 중국 현지인이 초콜릿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맛이 89%로 가장 높았음. 다음으로 고려요소로 초콜릿의 브랜드와 초콜릿의 카카오 함유량이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음

- 초콜릿 가격은 구매 시 고려 요소 4위로 36%가 응답하였으며 초콜릿의 포장, 규격, 광고인지도, 마케팅 요소의 경우 8 ~ 14%의 비중을 보였음


<중국 현지 소비자의 초콜릿 구매 시 고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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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 0.1kg로 低… 시장잠재력은 高

- 2015년 기준 중국의 1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은 0.1kg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임. 이는 전세계 초콜릿 소비량의 1 ~ 2%를 차지함. 이와 같은 낮은 소비량의 원인은 초콜릿이라는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으며 초콜릿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가 많기 때문임

- 그러나 최근 들어서 입맛과 주요 소비층이 변화함에 따라 초콜릿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특히 중국의 인구 성장률과 2013 ~ 2015년 초콜릿 수입량이 연평균 16.77%로 성장하고 있어 중국 초콜릿 시장 전망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출처
- Global Data(consumer.globaldata.com)
- 원쥐엔왕(问 卷网)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식품분야 김태현 선임 / 02-6000-4425 / kendrick@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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