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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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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內 버섯식품 시장현황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8-07-09 09:32
조회
786

네덜란드 內 버섯식품 시장현황


- 네덜란드, 버섯 생산량 유럽 1위, 세계 3위… -

- 네덜란드 버섯 수입량 1위 대한민국, 증가하는 아시아 버섯 인지도… -

- 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버섯에 대한 조리법 이해 및 장벽 해소 필요 -

□ 시장 개요 : 유럽 및 네덜란드 內 버섯 수요

- 네덜란드는 유럽 버섯 생산량 1위 국가이며, 세계 3위, 수출 2위의 버섯 생산국임. 생산하는 버섯의 90%는 송이 버섯이며 타 종류의 버섯의 생산은 매우 극소수임

- 네덜란드 내 버섯류 제품을 취급하는 바이어들에 따르면, 샴피뇽(양송이버섯)이 대부분의 네덜란드인에게 익숙하며, 동양버섯의 경우에는 아주 생소하기 때문에 이질감이 든다고 전함

- 유럽 버섯생산자협회(AEPC)에 따르면 유럽의 경우, 신선버섯 대비 가공버섯이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유럽의 버섯 가공식품은 약 401,500톤이며 이 중, 약 47%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폴란드로부터 생산됨. 특히,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은 47% 중 약 60%를 차지함

- 지난 10년간 네덜란드의 버섯 생산량은 약 27% 증가하였고, 1년 기준의 생산량은 약 300,000톤이나 됨. 그러나 생산량의 약 20%만이 국내에 유통되며 생산량의 약 80%는 주변 가까운 나라들에게 수출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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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버섯 수입량 1위 대한민국

- World Trade Atlas 통계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송이버섯(HS Code 07095990) 주요 수입국은 대한민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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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한국 버섯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좋은편이며, 특히 새송이버섯과 맛버섯의 인기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사료됨

- 양송이버섯의 수요는 정체된 반면, 아시아 버섯(양송이를 제외한 품종: 팽이버섯(Enoki mushroom), 표고버섯(Shii-take), 만가닥버섯(Shimeji), 새송이버섯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버섯 도매업체 W 社에 따르면 현지 슈퍼마켓에서 아시아 버섯의 구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네덜란드 소비자도 외국 버섯에 익숙해졌다고 전함

□ 친숙하지 않은 버섯에 대한 조리법 및 장벽 해소 필요

- 네덜란드 내 가공식품 수입·유통업체 V 社에 따르면 버섯의 경우 네덜란드 수요의 대부분은 양송이버섯(샴피뇽)이며 리조또나 파스타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함

- 아시아 버섯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응답하였으며 양송이버섯 이외의 버섯은 어떠한 요리에 필요하며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고 밝힘

- 네덜란드 소비자들은 아시아 버섯에 대한 이해가 낮고 어떻게 섭취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수요가 없을 것이라고 전함

네덜란드의 경우, 자국 내 버섯의 수요는 다소 적은 것으로 조사됨. 버섯 생산량과 아시아 버섯에 대한 수입은 많으나, 이는 대부분 생산 및 수입된 버섯을 주변 유럽국가로 재수출을 하기 때문으로 사료됨.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아시아 버섯에 대한 소개 및 설명과 더불어 이에 대한 조리법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2018년 06월 인터뷰), 유럽 버섯생산자협회(AEPC), ITC TRADE MAP(www.tradema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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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이형주 선임 / 02-6000-4406 / sean@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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