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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3D 프린터 시장 현황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6-29 17:48
조회
1358

인도 3D 프린터 시장 현황


- 가격 하락을 통한 인도 내부 수요 증가


- 정부 캠페인으로 해외 대기업들의 투자 증가


❏ 특허 만료와 기술개발을 통한 3D 프린터의 가격 하락

- 인도 시장은 가격에 큰 영향을 받는 시장. 기존 인도에서는 높은 가격 때문에 FDM, SLS, SLA 방식인 3D 프린터의 사용이 저렴한CNC 공작기계의 사용에 미치지 못하였음.

- 2009년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FDM 방식에 대한 특허가 만료, 2014년 3D Systems의 SLS(선택적 레이저소결조형방식)에 대한 핵심 특허가 만료됨. 이 외에도 2014년 5월 기준 총 129개의 특허가 만료됨.

-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저가 3D 프린터의 제작이 시작됨. 인도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하락이 700 USD 까지 이어질 것이라 예상.현지의 레이저 프린트와 비슷한 수준임.

- 3D 프린터 작업의 원료는 다양한 기술의 등장으로 범주가 넓어짐. 이에 따른 실제 3D 프린팅 비용이 하락.

- 종합적 가격 하락에 따라, 인도 Teir-I 도시(일선도시)들을 중심으로 3D 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 주요 일선도시는 델리, 첸나이,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 뭄바이, 콜카타 등 임

❏ 인도 정부의 적극적 지원, MAKE-IN-INDIA

- 인도 정부는 MAKE-IN-INDIA 캠페인을 중점으로 하여 제조업의 발전을 도모함.

- 2014년에 시작된 캠페인으로, IT,화학 등 25개 부문을 집중 육성하여 제조업을 성장시키려는 캠페인. 외국인의 투자제한을 완화, 각종 인허가 기간의 단축 및 온라인화, 조세제도와 세금 부과방식의 개편, 관료주의의 철폐 등이 핵심 내용.

- 제조업 육성 지원정책에 따라 General Motors 등의 다국적 기업의 인도 투자가 증가.

- 인도의 3D 프린터에 대한 인식 변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스트라타시스, 3D Systems 등의 글로벌 3D 프린터 업체들이 인도에 투자.

❏ 인도 내 3D 프린터 관련 업체들

- 가격저하와 인식의 변화, 외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및 국제적 3D 프린터 제작 업체와의 기술 협력으로 인도 내부에 많은 수의 3D 프린팅 관련 회사들이 등장함.

[EC21 Consulting Proposal]

인도의 3D 프린터 시장의 성장은 현지 진출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3D 프린터를 구입하지 않고도 디자인과 제작까지 해 주는 서비스의 등장. 기업 제품의 현지화를 테스트하는 시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현지에는 없는 독자규격의 부품도 손쉽게 조달할 수 있음. 한국의 3D 프린터 업체 또한 인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어 인도에 진출하거나 인도 내의 3D 프린팅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인도 진출을 시도할 수 있음.

출처: 6Wresearch-인도3D 프린터 시장 보고서,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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