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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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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용 로봇 수요 동향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7-21 09:29
조회
868

일본 서비스용 로봇 수요 동향
- 일본 서비스용 로봇산업, 고령화 및 인력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부상 -
- 특정기능과 합리적 가격의 서비스용 로봇으로 일본 진출 유망 -


□ 서비스용 로봇 수요 트렌드
① 로봇산업, 일본의 고령화 및 인력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부상
- 닛케이 트렌디에 따르면, 일본의 전국 평균 간병기간은 59.1개월(약 5년)으로 연간 약 10만 명 정도가 직장을 그만둠
- 일본 총무성에서 지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34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7%를 차지함. 이는 2010년 23.0%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지난 5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유효 구인배율(구직자 수 대비 기업의 구인자 수 비율)은 1.48로 1974년 이후 4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헬스 케어 및 기타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15년 3,000억 엔에서 2035년 4조 9,000억 엔으로 폭발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② 일본 정부, 로봇시장 규모 확대 목표 발표
- 일본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년마다 로봇산업을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언급해왔음. 일본 정부는 2020년까지 자국로봇시장 규모를 총 2조 4,000억 엔 규모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로봇산업을 육성하고 있음

□ 일본 서비스용 로봇 수입 동향
① 특정 기능 부각한 로봇이 진출 가능성 높아
- 서비스용 로봇을 취급하는 업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 서비스용 로봇의 경우 Softbank의 페퍼(Pepper)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함
- 이에 일반적 서비스 로봇이 아닌 전시회나 레스토랑 안내 로봇과 같은 특정 분야의 단순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 틈새시장이며 해당 로봇의 수요가 높다고 함
- 주로 취급하는 해외 제품은 프랑스의 나오(NA0)인 것으로 파악됨

□ 진출 시 고려사항
- 일본 내 로봇을 수입하는 업체는 로봇 유통사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사, 로봇 렌탈 업체도 존재함
- 일반 서비스용 로봇인 Softbank의 페퍼(Pepper)의 점유율이 높으므로, 특화된 기능과 저렴한 가격, 빠른 A/S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을 제언함

※ 출처 : 일본 총무성,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자료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정진영 선임 / 02-6000-4339 / jinyeong@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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