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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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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도시 개발에 따른 건설 수요

품목명
건설토목&플랜트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3-22 17:04
조회
1812

캄보디아 도시 개발에 따른 건설 수요


- 전력, 교통 등 인프라 개발과 함께 신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 한국 정부 및 기업은 각종 개발 과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캄보디아 시장 내 영향력 확장 중


❏ 캄보디아 도시 개발 정보

- 금년도 한국 국토부는 『해외진출 활성화방안』을 통하여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신도시를 수출할 계획을 발표함. 동 계획은 세계은행(WB)과의 협력 하에 건설과 운영을 결합한 도시 개발·재정비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함. 올 4월 도시 개발 수요가 높은 개도국과 해외도시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임


- 국토부에 따르면, 2014년 8월 캄보디아 건설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현지에 도입함. 이후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도 한국 엔지니어링 업체가 수주하였음. 지난 2006년 캄보디아에서 처음 개발 사업이 화두가 되고부터 한국 정부 및 기업과 여러 차례 협력을 논의해왔기 때문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 각종 인프라 및 도시 개발의 활성화는 건설업 종사 인구에도 영향을 줌. 하기 그래프를 살펴보면, 동남아시아 건설업 관련 종사자 수는 2010년 37만 6,190명에서 2016년 40만 8,14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동남아시아 건설업 종사자 수 전망>


(단위 : 명)



출처: ONS, CSN, Experian


❏ 과거 무산되었던 도시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엘리베이터의 안정적 수요 예상돼

- 10년 전에도 캄보디아는 인프라 개발 및 도시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개발에 투자할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하였음. 그러나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맞아, 추진 중이던 여러 사업들은 무산됨

- 하기의 표를 통해 고층·초고층 빌딩 건설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캄보디아는 도시 개발이 활성화됨. 과거 무산되었던 수도 중심의 개발이 재개되면서 높은 건물들이 연이어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엘리베이터 제품의 수요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임. 캄보디아 시장 진출 시, 개발 지역이나 개발 예정 지역을 우선 공략할 것을 권장함

❏ 고층 빌딩 건설은 수도 지역에 집중된 경향 있어

- 세계 건축 포럼 정보 플랫폼 SkyscraperCity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것으로 조사되는 캄보디아의 고층·초고층 빌딩들은 모두 수도 프놈펜에 위치함

<캄보디아 고층·초고층 빌딩 건설 정보>



출처: SkyscraperCity


[EC21 Consulting Proposal]

과거에도 한국 기업들은 캄보디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하려 했던 경험이 있음. 한일건설의 캄코시티(2006), GS건설의 IFC프놈펜 프로젝트(2008) 등이 여기에 해당함.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캄보디아 건설/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시장성이 악화되었고, 한국 기업들은 서둘러 사업을 포기하고 현지법인을 철수시켰음. 상황이 회복된 이후, 캄보디아 정부는 다시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음

출처: ONS, CSN, Experian, SkyscraperCity,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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