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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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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베트남 밸브 시장 동향

품목명
건설토목&플랜트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5-19 09:47
조회
1242

베트남 밸브 시장 동향
- 최근 4년간 동아시아 3개 국 中 한국 수입규모 성장률 가장 높게 기록 -
- 중국산 제품의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한국산 제품 수요 증가 -
- 비관세장벽이 없는 것으로 확인 -


□ 제품 수입 시장 규모

-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nternational Trade Centre(ITC)에 의하면 밸브(HS Code 8481) 품목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액 규모는 2016년 기준 7억 659만 9,000 달러이며, 2012~20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7%를 기록함. 그러나 2015년 대비 2016년 수입 시장의 규모는 –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여, 성장세의 둔화가 예측됨
- 밸브(HS Code 8481) 품목을 2016년 베트남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최대 수입 상대국은 중국이며, 수입액 규모는 2억 7,062만 달러로 집계됨. 이는 해당 시장에서 베트남 총 수입액의 38.3%의 비율이며, 2012~2016년 연평균 성장률은 21%를 기록함
- 2016년 기준 밸브 품목에 대한 베트남의 對한국 수입액 규모는 1억 46만 6,000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총 수입액의 14.2%의 비중을 차지함.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4%를 기록하였으며, 수입 규모가 큰 상위 3개국(중국, 일본, 한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시장 경쟁 현황

-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Ward’s Auto CAR Research에 따르면, 베트남 밸브시장에서는 30% 이상의 비율로 중국 제품이 선호되며, 그 뒤를 이어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이 약 28%를 차지하고 있음
- 바이어 인터뷰 결과에 의하면, 구매 결정 요인에 따라 선호 수입국이 상이한 것으로 밝혀짐. 품질을 중요시하는 경우에는 유럽 제품을 선호하였으나, 반면 가격을 중요시하는 경우에는 중국과 대만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품질 문제로 인하여 중국산 브랜드 신뢰도의 하락 때문에 한국산 밸브 제품의 인식 향상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 한국·베트남 FTA 협정세율 0% 적용, 비관세장벽 없음

- HS Code 8481 품목의 기본 세율은 5%로 확인됨
- 그러나 2015년 12월 20일 한국·베트남 FTA가 공식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협정세율이 적용됨
- 2016년 기준 해당 품목의 한국·베트남 FTA 협정세율은 별도의 양허 유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0%가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됨
- 베트남 정부는 비관세 장벽의 경우에 인증, 규격, 규제 등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별도의 비관세 장벽은 존재하지 않음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환경분야 이동화 선임 / 02-6000-4425 / dhlee@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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