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차 산업 개혁의 가속화 진행
-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간 인터넷(IoS)이 주요 분야로 지목
- IoS에 이더넷 적용 빈도 증가에 다른 산업 개혁 가속화
독일정부의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시행
- 정부단위의 산업개혁 노력에 따라,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범 국가적 프로젝트 계획인, [Industry 4.0]을 시행할 예정임
- [Industry 4.0]의 시행목적은 독일 제조업의 생산성이 약 30%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핵심동력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선진화 작업이 선행될 것으로 분석됨
Industry 4.0, 제조업과 ICT의 융합 기대
- 독일 신(新)산업혁명으로도 불리우는 ⎡IIndustry 4.0⎦의 주요 활용기술로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간의 자율적 작업이 지원되는Machine to Machine (M2M) 기술, 그리고 이를 활용한 생산, 개발, 판매가 연결된 빅데이터 (EPR)의 연계기술이 핵심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분석됨
- 기기간의 커뮤니케이션기술이 대두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간 인터넷(IoS) 기술 및 시뮬레이션을 통한 자동생산기술이 주요 분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련 부품 및 장비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정부정책, 10년간 이더넷 도입율 상승을 주도
- 글로벌 산업동향 전문매거진 [Quest Trend Magazine]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2005~2014) 독일 산업기기제조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 이더넷(Ethernet) 적용비율은 약 93%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또한, 독일 산업기기의 실시간 이더넷(Real-Time Ethernet) 적용 빈도는 10년 전 보다 62% 증가한 83%의 점유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2015년 기준). 이에 따라, 기존 TCP/IP 활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산업기기 간 커뮤니케이션 내 실시간 이더넷의 점유도는 지속적상승이 예측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