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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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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렌즈모듈시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계 구축해야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5-21 17:45
조회
1320
독일 렌즈모듈시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계 구축해야 - 렌즈모듈 적용제품시장의 부흥으로 수요 동반성장 - 장기적인 관계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 필요 ❏ 독일 렌즈모듈 수입시장 “주축은 아시아 국가들” - 2014년 기준 독일의 렌즈모듈(HS-CODE 9002-11) 수입시장 주요 3개국은 일본, 중국, 한국임 - 특히 對 일본 수입액은 전체시장의 약 53.8%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임 - 한편, 저가제품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진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렌즈모듈 수요를 견인하는 제품시장 : 차량용 블랙박스, CCTV, 프로젝터 - 독일은 유럽국가 중에서도 IT 및 전자기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강점을 가져온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완제품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 - 차량용 블랙박스, CCTV, 프로젝터 등 렌즈모듈을 핵심부품으로 적용하는 제품들이 ITㆍ전자기기 분야 내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렌즈모듈시장 또한 동반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됨 ❏ 제조강국 독일 진출, 다양한 수출판로를 고려해야 -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독일의 산업특성상, 자국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완제품의 사후서비스 등에 대해 자신들이 일괄적인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강함 - 이 때문에, 해외제조 부품을 단순수입하려는 경우보다 OEM 거래방식을 제안할 가능성이 농후함 - 따라서 독일시장 진출 시 다양한 수출판로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 - 한편 해외기업들의 일반적인 유통경로로는, 렌즈모듈 전문 수입유통업체를 통하는 방식과 독점대리점을 통하는 방식 2가지가 있음 <독일 렌즈모듈 수입시장 1위, 일본 기업의 전략 분석> [EC21 Consulting Proposal] 독일 현지 렌즈모듈 유통업체와의 인터뷰 결과, 독일 內 렌즈 수입은 과거에 비해 물량이 줄고 있으나 렌즈모듈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수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을 경쟁상대로 하여 품질적 혹은 가격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는 노력을 지속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술력을 보증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혹은 인증 취득 등도 필수적으로 구비하여야 할 요소인 것으로 사료됨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 시장조사, 독일 LED 유통업체 18개 社 인터뷰 결과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