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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설탕/탄산음료 반대운동 거세게 일어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8-06 10:31
조회
1260
영국, 설탕/탄산음료 반대운동 거세게 일어
- 「Action on Sugar」, 16세 미만 에너지 드링크 섭취 금지운동
- 영국의약협회 설탕과다음료에 20% 세금 부과할 것을 촉구함
❏ 2015년 2월 영국 대형 뉴스매체인 BBC에서 보도한 '에너지 드링크 16세 이하 섭취 금지' 에 따르면, 영국의 비영리기관인 Action on Sugar은 16세 이하의 에너지드링크의 섭취를 금지해야한다고 밝힘
- Action on Sugar에서 조사한 결과, 10대들의 30%가 에너지드링크로 부터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런 결과로 인해 Action on Sugar은 설탕 함량이 더 많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제한해야 한다고 밝힘
- 런던 퀸즈 메리대학의 심혈관의학과 교수이자 Action on Sugar의 회장인 Graham MacGregor은 어린이들이 에너지 음료를 과잉 섭취함으로써 비만과 실명, 팔 절단, 신장투석을 야기하는 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함
❏ 2015년 6월 13일 영국 뉴스매체인 Mail Online 기사에 따르면, 영국 의학협회(British Medical Association)은 설탕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료제품에 20%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나섰음
- 이러한 운동으로 인해 영국 내 1L의 콜라 가격이 1.50 파운드에서 1.80 파운드으로 증가하고 레드불은 2 파운드에서 2.40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음
❏ 대학교수이자 영국 의학협회의 리더인 Sheila Hollins은 이러한 제도는 1만 80,000명이 존재하는 영국에서 비만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영국 마트 내 루코제이드, 락스타, 몬스타 레드불 등의 일일권장량 19.5~13.75 티스푼이 함유되어 있어 일일권장량 설탕 12스푼보다 훨씬 높은 수치임
[EC21 Consulting Proposal]
영국 내 언론매체·비영리단체·협회 등은 탄산음료나 에너지드링크들이 주는 건강상의 문제점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벌이고 나섰다. Action on sugar는 16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에너지드링크 섭취를 지양하라고 촉구했으며 영국의학협회는 설탕과다함유음료에 20% 세금을 부과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음. 이러한 음료시장의 추이를 고려했을 때 영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업체들은 음료 내 설탕량을 줄이거나 건강한 과일 주스 등을 개발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Mail On(영국 언론매체), Action on Sugar(비영리기관),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Action on Sugar」, 16세 미만 에너지 드링크 섭취 금지운동
- 영국의약협회 설탕과다음료에 20% 세금 부과할 것을 촉구함
❏ 2015년 2월 영국 대형 뉴스매체인 BBC에서 보도한 '에너지 드링크 16세 이하 섭취 금지' 에 따르면, 영국의 비영리기관인 Action on Sugar은 16세 이하의 에너지드링크의 섭취를 금지해야한다고 밝힘
- Action on Sugar에서 조사한 결과, 10대들의 30%가 에너지드링크로 부터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런 결과로 인해 Action on Sugar은 설탕 함량이 더 많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제한해야 한다고 밝힘
- 런던 퀸즈 메리대학의 심혈관의학과 교수이자 Action on Sugar의 회장인 Graham MacGregor은 어린이들이 에너지 음료를 과잉 섭취함으로써 비만과 실명, 팔 절단, 신장투석을 야기하는 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함
❏ 2015년 6월 13일 영국 뉴스매체인 Mail Online 기사에 따르면, 영국 의학협회(British Medical Association)은 설탕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료제품에 20%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나섰음
- 이러한 운동으로 인해 영국 내 1L의 콜라 가격이 1.50 파운드에서 1.80 파운드으로 증가하고 레드불은 2 파운드에서 2.40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음
❏ 대학교수이자 영국 의학협회의 리더인 Sheila Hollins은 이러한 제도는 1만 80,000명이 존재하는 영국에서 비만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영국 마트 내 루코제이드, 락스타, 몬스타 레드불 등의 일일권장량 19.5~13.75 티스푼이 함유되어 있어 일일권장량 설탕 12스푼보다 훨씬 높은 수치임
[EC21 Consulting Proposal]
영국 내 언론매체·비영리단체·협회 등은 탄산음료나 에너지드링크들이 주는 건강상의 문제점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벌이고 나섰다. Action on sugar는 16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에너지드링크 섭취를 지양하라고 촉구했으며 영국의학협회는 설탕과다함유음료에 20% 세금을 부과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음. 이러한 음료시장의 추이를 고려했을 때 영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업체들은 음료 내 설탕량을 줄이거나 건강한 과일 주스 등을 개발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Mail On(영국 언론매체), Action on Sugar(비영리기관),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