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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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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문가 인터뷰] 중국 C-ARM시장 동향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1-29 16:37
조회
1758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가 낮은 중국C-ARM 시장, 마케팅적 서포트 필요
- 글로벌 브랜드(GPS; GE, Philips, Siemens)와 내수브랜드 Perlong이 주도하는 시장
- 높은 무역장벽도 진출 어려움에 한몫
- A/S 및 적극적인 마케팅적 서포트 필요
❏ 해외 대기업이 주도하는 중국 C-ARM 시장
- 중국 2014년 C-ARM 수입시장점유율 80%, 137,254 US$K
2014년 기준, 중국 C-ARM 수입시장은 GE·PHILIPS 등의 주도아래 해외 대기업이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주요 X-RAY 및C-ARM 대형제조사는 GE·PHILIPS·SIEMENS(G·P·S)의 3대 브랜드를 포함하여 일본의 SHIMADZU, TOSHIBA 등이 시장에 진출한 상태임
- 중국 2014년, C-ARM 한국시장규모 0.3 ~ 0.4%, 561~712 US$K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C-ARM제조사는 매우 적은 상태로, 10개 내외의 기업이 CFDA를 취득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됨. 타제조사의 경우 높은 무역장벽·대형브랜드의 시장독점·현지제조사의 기술상승 등의 이유로 현지진출을 꺼려하고 있음
❏ 중국 C-ARM 및 X-RAY 시장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인터뷰 참여 전문가: 유통기업 R사 관리자, 유럽 브랜드 대리상 T사 구매담당자, 의료저널 N사 에디터)
Q1: C-arm제품을 포함하여 중국 X-ray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는 어떠한 기업이 있나?
A1: 중국 C-arm 시장의 7~80%는 해외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상태로, GPS(GE, PHILIPS, SIEMENS) 등이 있다. 중국브랜드로는PERLONG사의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근래는 우수한 중국브랜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Q2: 중국시장 내 한국제품의 인지도는 어떠한가?
A2: 한국제품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부품을 구매하여 조립하는 경우는 있으나 완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중국 기술이 발전하여 중국산 제품으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 편이다.
Q3: 중국으로 진출하는 해외 제조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A3: 먼저 CFDA를 이야기 할 수 있다. CFDA가 없으면 판매가 불가능하지만, 취득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려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CFDA취득 시에는 높은 커미션을 책정하거나 아직 중국 내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의 경우 1년간 판매실적이 없더라도 이를 지원해줄 수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수출레퍼런스가 중요하므로 이러한 과정은 중국에 수출경험이 없는 기업에게 불가피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A/S의 문제가 있다. 해외제조업체는 A/S에서 배송비용과 기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해외 대기업도 겪고 있는 문제로, A/S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중국 C-ARM시장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시장개척사업부 l 메디코스컨설팅 l 홍미현선임 l 02-6000-4547 / h923@ec21global.com
- 글로벌 브랜드(GPS; GE, Philips, Siemens)와 내수브랜드 Perlong이 주도하는 시장
- 높은 무역장벽도 진출 어려움에 한몫
- A/S 및 적극적인 마케팅적 서포트 필요
❏ 해외 대기업이 주도하는 중국 C-ARM 시장
- 중국 2014년 C-ARM 수입시장점유율 80%, 137,254 US$K
2014년 기준, 중국 C-ARM 수입시장은 GE·PHILIPS 등의 주도아래 해외 대기업이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주요 X-RAY 및C-ARM 대형제조사는 GE·PHILIPS·SIEMENS(G·P·S)의 3대 브랜드를 포함하여 일본의 SHIMADZU, TOSHIBA 등이 시장에 진출한 상태임
- 중국 2014년, C-ARM 한국시장규모 0.3 ~ 0.4%, 561~712 US$K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C-ARM제조사는 매우 적은 상태로, 10개 내외의 기업이 CFDA를 취득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됨. 타제조사의 경우 높은 무역장벽·대형브랜드의 시장독점·현지제조사의 기술상승 등의 이유로 현지진출을 꺼려하고 있음
❏ 중국 C-ARM 및 X-RAY 시장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인터뷰 참여 전문가: 유통기업 R사 관리자, 유럽 브랜드 대리상 T사 구매담당자, 의료저널 N사 에디터)
Q1: C-arm제품을 포함하여 중국 X-ray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는 어떠한 기업이 있나?
A1: 중국 C-arm 시장의 7~80%는 해외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상태로, GPS(GE, PHILIPS, SIEMENS) 등이 있다. 중국브랜드로는PERLONG사의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근래는 우수한 중국브랜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Q2: 중국시장 내 한국제품의 인지도는 어떠한가?
A2: 한국제품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부품을 구매하여 조립하는 경우는 있으나 완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중국 기술이 발전하여 중국산 제품으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 편이다.
Q3: 중국으로 진출하는 해외 제조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A3: 먼저 CFDA를 이야기 할 수 있다. CFDA가 없으면 판매가 불가능하지만, 취득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려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CFDA취득 시에는 높은 커미션을 책정하거나 아직 중국 내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의 경우 1년간 판매실적이 없더라도 이를 지원해줄 수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수출레퍼런스가 중요하므로 이러한 과정은 중국에 수출경험이 없는 기업에게 불가피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A/S의 문제가 있다. 해외제조업체는 A/S에서 배송비용과 기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해외 대기업도 겪고 있는 문제로, A/S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 중국 C-ARM시장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시장개척사업부 l 메디코스컨설팅 l 홍미현선임 l 02-6000-4547 / h923@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