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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팥앙금 수요 급증할 것으로 전망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2-12 16:42
조회
1559
중국, 팥앙금 수요 급증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월병 매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중국시장에 부는 한국 팥빙수 프랜차이즈 열풍


❏ 월병 매출 다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됨

- 중국일보(中国日报)는 올해 8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10월 1윌)을 2개월 앞두고 월병 매출이 이전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상해식품협회 보도에 따르면 월병 매출은 2012년 230억 위안, 2013년 180억 위안, 2014년 135억 위안으로 계속해서 급감하는 추세였으나 올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봄. 그 동안 월병매출의 감소는 중국정부의 부패척결운동의 영향이었지만 올해 반등하는 이유는 값싼 월병제품들이 명절 주기에 맞춰 시판되었기 때문이라고 함

- 중저가 월병 덕분에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월병시장은 다시 활기를 띄고 있음. 월병의 주 구매시기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월병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중국일보 자체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월병 선물을 구매하고자하는 중국 국민들은 응답자의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이러한 월병제품의 수요전망이 밝아짐에 따라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도 월병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음

❏ 중국 시장에 부는 한국 팥빙수 프랜차이즈 매장 열풍

- 한국 내 팥빙수 프랜차이즈 등의 중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음. 한국식 디저트카페‘설빙’은 작년 5월 중국 상해에 1호점을 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물꼬를 텄으며최근 쓰촨성, 산시성, 충칭, 광동성으로 진출을 확정짓는데 성공했음. 상해 1호점은 주말에만 약 3천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설빙의 중국 진출 성공을 보고‘눈꽃빙수마을’ 등 국내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중국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있음. 또한 중국 내 기진출한 카페베네 등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팥빙수 제품을 출시해 시중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이러한 팥빙수 프랜차이즈 열풍은 팥빙수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최근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의 빙수 열풍이 불고 있음. 카페에서 빙수, 일명 ‘바오빙’(刨冰)을 주문하는 중국 젊은이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음. 이는 현재 중국에 자리 잡은 한국 커피전문점의 영향으로 보이며 커피 전문점들은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음

- 이러한 팥빙수 프랜차이즈 열풍은 팥빙수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최근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의 빙수 열풍이 불고 있음. 카페에서 빙수, 일명 ‘바오빙’(刨冰)을 주문하는 중국 젊은이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음. 이는 현재 중국에 자리 잡은 한국 커피전문점의 영향으로 보이며 커피 전문점들은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음

출처 : 중국일보(中国日报), World Times(한국 기사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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