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피부미용·성형 수요 증가
□ 베트남 피부 시술 및 성형 수요 급증
- 베트남 고소득층 사이에서 미용 성형시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
- 특히 한국 의료진에 대한 현지인들의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편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시술을 받는 소비층이 늘고 있음
- 주로 주름 개선을 위한 보톡스, 리프팅 시술, 미백 치료 등이 인기라고 함
- 시술 및 성형을 위해 의료관광비자(C-33)을 신청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인들이 증가
- 실제로 2016년 한국 의료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중국, 미국에 이어 베트남이 3위를 기록
- 가장 많이 진출한 진료 과목은 ‘피부와 성형(57건)’이었으며, 이어 ‘치과(33건)’가 뒤를 이음. ‘피부와 성형’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중국에 이어 베트남이 2위를 기록함
□ 베트남 미용·의료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 베트남의 미용·의료 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와 킨텍스는 2017년 6월 15~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
- 이는 미용도구, 성형기술, 화장품 등 한국 뷰티산업 마케팅을 위한 박람회임
- 사드보복 여파로 인해 6월 19~21일 중국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를 취소하는 대신에 베트남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80개에서 10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미용분야 이민지 선임 / 02-6000-4435 / iris@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