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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보 보안 시장 전망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7-13 09:38
조회
1315

말레이시아 정보 보안 시장 전망
-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의 정보 보안 솔루션 수요 및 정부 지원 확대 예상 -


□ 2018년, 약 1억 2,600만 달러의 네트워크 보안 시장 전망

- 말레이시아 內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약 12.6%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에는 약 1억 2,600만 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함. 다소 주춤했던 말레이시아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2012년 2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가 DDoS공격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함

-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 개인정보보호법(Personal Data Protection)이 개정 및 시행되면서 말레이시아 기업의 보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글로벌 리서치 기관 Frost&Sullivan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內 네트워크 정보 보안 시장은 2012년 기준 약 6,230만 달러에서 2018년 기준 약 1억 2,68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글로벌 리서치 기관 IDC에서 발표한 말레이시아 정보 보안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약 13%로, Frost&Sullivan에서 발표한 약 12.6%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냄. IDC에서는 보안소프트웨어 약 9.8%, 보안장비 약 16.8%의 성장률을 예측함에 따라 말레이시아 內 정보 보안장비 중심의 시장 형성을 예측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기관, 정교한 보안솔루션 투자 필요성 대두

- 말레이시아 주요 정보기관의 약 45%가 정보보안의 심층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로 금융 기관에서만 고급 보안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정보기관의 경우, 기초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만 사용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內 네트워크 보안 중 가장 수요가 높은 솔루션은 방화벽인 것으로 파악됨.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해당 솔루션을 가장 많이 구축하고 있으며, 주로 리셀러나 에이전트를 통해 최종수요처에게 판매되는 것으로 파악됨

- ID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보보안 우선순위는 정보유출방지가 약 23%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네트워크 보안으로 약 20.3%, 3위는 약 15%인 엔드포인트 보안이 차지함

□ 말레이시아 정부, 정보 보안 분야 입찰 진행

-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실시한 경제변혁프로그램(ETP)으로 인해 해외투자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의 보안 인프라 구축 움직임이 확대됨에 따라 정보 보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2015년 말레이시아 정부는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 입찰을 다수 진행하였으며, 그 규모는 약 1,400만 링깃(한화 약 41억 4,700만 원)에 달함. 특히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정보기관뿐만 아니라 금융기관도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점차 중소기업 및 개인 모바일 소지 엔드유저에게도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정부입찰은 말레이계 현지 업체를 독점 에이전트로 선정하거나 말레이계 지분이 포함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야 입찰 참여가 가능함에 따라 현지 IT업체와의 파트너사를 먼저 구축한 후 간접적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우원경 선임 / 02-6000-4461 / wkwoo@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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