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터키 비료시장의 원스탑 진입 경로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7 17:05
조회
1315
터키 비료시장의 원스탑 진입 경로
- 특수한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개인 활동도 가능한 감시자

❏ 인증취득을 위한 과정부터, 소비채널 까지
- 터키의 유기농 농산품 관리제도는 kontrolör라는 관리자에 의해서 행해짐
- 터키정부에서 고용된 이들은 유기농 농산품에 대한 감시·감독 권한으로, 터키지역 내에 유통되는 유기농산물품의 품질유지를 위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유기농법으로 농산품을 재배하는 회사 또는 농장을 관리하고 있음
- 직업 특성상 유기농 비료가 사용되는 곳에서 품질 감독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으며, 소속은 정부가 아닌 kontrolör를 고용한 사기업 소속이기 때문에, 이윤 추구를 위한 개인 활동이 가능함. 따라서 이들을 고용한 사기업들의 경우 해외 비료제조업체들의 인증 및 제품등록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비료가 소비되는 농장을 알선해주는 일종의 에이전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음

❏ 터키시장의 제품등록 및 검역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경로
- 비료시장의 경우엔 포타슘, 인, 질소와 같은 화학성분의 함유가 불가피하고, 유기농 비료라고 하더라도 추출물이나 성분에 위해물질이 없어야한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음
- kontrolör가 소속된 회사를 통한 터키비료 시장진출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자본력이 뒷받침이 된다면 단순히 kontrolör만을 고용하여 제품등록 후 시장에 직접적으로 진출하여, 유통구조상의 수수료를 감안해야하는 우려를 없앨 수 가 있음
- 다만 부분적으로 정부에 의해 고용된(임금의 절반은 정부가 지급함) 인력들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개별적인 프로모션은 불가능함
- 실제 앙카라에서 근무하는 한 kontrolör와의 인터뷰에선, 제품등록 및 인증취득에 어려움을 느끼는 해외비료제조사들에게 이와 같은 에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함

[EC21 Consulting Proposal]
화학제품이 포함된 농산품의 해외시장진입 시, 검역문제로 진입절차가 복잡한 경우가 많지만, 터키시장의 경우 kontrolör를 이용한 진입 계획을 수립한다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현지 수요처(농장)알선까지 가능하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수월한 터키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출처: 터키 농림부(www.tarim.gov.tr), E-Kotar, EC21 Marketing & Consulting
Back To Top
×Close search
Search
Bitnami